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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통1041

주머니 속 문학 잡지… 웹진 ‘비유’ 창간 서울문화재단 연희문학창작촌이 문학 전문 웹진 를 창간했다. 웹진 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문학을 즐길 수 있는 ‘주머니 속 문화잡지’라는 콘셉트로, 문학잡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문학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는 , 에 이어 서울문화재단이 세 번째로 창간한 장르 전문 웹진이다. 표현하는 대상을 다른 대상에 빗대어 표현하는 수사법을 일컫는 단어인 ‘비유’라는 이름은 다양한 삶의 모습을 문학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웹진 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머니 속 문화잡지’를 실현하기 위해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디자인과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로도 새로운 소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다)’, ‘…(쓰다)’, ‘?(묻.. 2018. 1. 5.
연극 ‘Y:미지수의 시간’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30일 개막 공연창작소 공간이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연극 ‘Y:미지수의 시간(연출 박경식)’을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선보인다. 연극 ‘Y:미지수의 시간’은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 어린 시절의 꿈과 사랑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괴물로 불리는 소년과 평범해지고 싶은 소녀가 괴물 같은 세상과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무대 위에 적나라하게 펼쳐 보인다. 이번 작품은 연극의 놀이성을 극대화시켜 순식간에 바뀌는 무대 공간과 배우들의 연기가 특징이다. 무대는 현수가 처해 있는 사회와 인간들에 따라 빠르게 변한다. 박경식 연출은 “빠르게 변화하고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힘겨워하는 한 인간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습을 회상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경식 연출은 안톤 체홉의 단편 .. 2018. 1. 5.
[새책안내] ‘한 움큼 침 소리’ 2012년 제5회 한국 문단 낭만시인상을 수상한 시인 함꽃송이가 ‘심연’(좋은땅 펴냄)에 이어 두 번째 시집 ‘한 움큼 침 소리’(좋은땅 펴냄)를 출간했다. 그녀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녀의 시선이 닿은 곳에는 강렬한 표현들이 자리한다. 강렬한 글자들이 지나간 자리는 우리들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돌이켜보면 종종 생각나는 그때 그 시절처럼 자꾸 눈에 밟히는 시집이다. 시집에서 저자는 죽은 자를 만나고 나에게 이르렀다가 그대에게로 간다. 몽상을 하고 관찰을 하다 예민해진다. 독특한 그녀만의 세계가 독자들의 감각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예민해지게 한다. 이것이 그녀의 시집이 가진 힘이다. 독자들은 함꽃송이의 시 세계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 2018. 1. 4.
[새책안내] ‘변리사, 새로운 이야기’ 도대체 변리사란 어떤 사람들일까? 특허법인은 무엇을 하는 곳이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특허를 설명하는 책은 많다. 특허 세계의 다양한 제도와 전문 지식을 소개하는 책도 여러 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작 특허 세계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벌어지는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 어렵다. 도서출판 이소노미아는 특허 로펌 ‘특허법인 임앤정’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라는 이름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특허라는 세계를 구조와 제도로 다루지 않는다. 실제로 벌어졌던 수십 개의 케이스를 마치 사건 보도처럼 다루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특허세계 한 복판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또한 현장에서 일하는 다섯 명의 변리사와 스태프의 인터뷰를 통해서 특허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삶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의 맨 마.. 2018. 1. 3.
[새책안내]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좋은땅출판사가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를 출간했다. 고민이 없을 것만 같은 누구나 다 들어가고 싶어 하는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도, 항상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고 화려한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도, 스스로 선택한 일을 해나가는 사람도 각자 저마다의 크고 작은 고민이 있다. 학생의 고민, 20대 취업 준비생의 고민, 조금은 어중간한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30대의 고민, 인생의 절반을 달려온 50대의 고민 모두 그 색깔은 다양하지만 골자는 항상 같다. 가장 현명한 대답과 상처받지 않을 방법을 찾아 헤매지만 우리 모두 그 시기를 처음 겪기에 실수 연발에 여기저기 생채기가 나 금방이라도 주저앉을 것만 같아진다. 하루 9시간이 넘는 근무를 하며 ‘나’를 포기했고 어디까지 내려놓아야 하는지 모르는 삶을 살고 있다. 작.. 2017. 12. 29.
[새책안내] 가벼움의 문명에 대한 진단서 ‘가벼움의 시대’ 문예출판사가 ‘가벼움의 시대: 우리 시대를 지배하는 가벼운 것의 문명’을 출간했다. 날씬한 몸매, 가벼운 연애, 홀가분한 여행, 일회용품, 나노 공학 등 우리 삶의 고통을 줄여줄 것 같은 ‘작고, 가벼운 것들’에 대한 열망은 우리를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열쇠일까. 자유로운 연애와 작고 빠른 기계 등 모든 가벼움을 추구하는 것은 이상적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누구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작고 뛰어난 물건은 크고 투박한 물건보다 비싸며 답답한 일상을 치유하는 자유로운 여행에는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신기술이 접목된 의료 서비스나 제품을 경험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누구나 더 가볍게 살고 싶지만 대부분의 개인은 가벼움을 위해 돈과 시간을 희생해야만 한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벼움을 추구하고자 하지만.. 2017. 12. 28.
새책안내 좋은땅출판사, ‘벼리’ - 사랑·그리움·아픔 그리고 계절을 담은 시 좋은땅출판사가 사랑을 노래하고 아픔을 겪으며 함께 울어주는 시집 ‘벼리’를 출간했다. 경기도 일산에서 호수공원과 친구 됨을 자랑삼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 이영환은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시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듯한 이 시집을 통해 독자들은 소통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랑, 그리움, 아픔 그리고 계절이 담긴 이 시집은 우리의 마음을 시를 통해 찬찬히 되짚어보게 한다. 독자들은 저자 이영환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며 우리의 사랑과 그리움, 아픔을 떠올려볼 수 있다. 많은 독자들이 시집 ‘벼리’를 통해 좀 더 풍부하고 행복한 감정을 그리기를 희망한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감성을 이 시집과 함께 펼쳐볼 수 .. 2017. 12. 26.
배우 조여정 낭독 ‘도련님’ 오디오북 출시 디지털 콘텐츠 기업 오디언소리(대표 이소현)는 배우 조여정이 낭독한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 ‘도련님’의 오디오북 출시를 기념해 성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여정이 낭독한 도련님은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어울어진 3시간 분량으로 성탄절까지 오디오북 플랫폼인 오디언 웹과 앱에서 무료로 청취 가능하다. 1906년 발표된 도련님은 도쿄 출신 선교사의 정의파적인 행동을 자유자재로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도련님의 호기와 소박하고 명쾌한 성격이 묘사된 전근대적인 권선징악 소설로 대중적이면서도 문학성이 뛰어나다. 녹음을 진행한 강은선 PD는 “배우가 좋아하고 직접 선택한 작품이어서 작가의 일대기도 시작 부분에 담았으며 전반적인 내용을 차분하게 끌고 나가 전달력이 극대화 됐다”고 말했다. 오디언소리 이소현 대표는.. 2017. 12. 20.
[새책안내]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 북라이프가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를 출간했다. 일은 더 이상 자아실현과 자기계발 수단이 아니다. 일본 역시 우리나라 못지않은 과도한 업무로 젊은 세대의 사회 이탈이 늘고 있다. 과로사를 뜻하는 일본어 ‘카로시’(かろうし), 영문으로 ‘karoshi’라는 단어가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될 만큼 일본의 열악한 근로 환경은 전 세계적인 관심사다. 히키코모리와 프리터족이 늘고 ‘사토리 세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것 역시 일에서 보람을 찾지 못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직장에서 살아갈 의미를 잃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황하며 심리적으로 불안한 채로 삶을 이어간다. 일본의 정신과 의사인 이즈미야 간지는 예전에는 애정결핍, 열등감, 인간 불신 등 뜨거운 감정에 따른 고민을 자주 접했.. 2017. 12. 20.
예스24, 크리스마스와 연말 위한 이벤트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줄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한층 더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겨울왕국과 함께 LET IT SNOW 예스24X디즈니 콜라보 ‘겨울왕국’ 눈 스탬프 이벤트 실시 예스24가 겨울 시즌에 맞춰 디즈니 ‘겨울왕국’과 손잡고 회원들을 위한 특별하고 이색적인 눈 스탬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1월 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하루 1개, 3만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는 2개의 눈 스탬프를 발급하며 스탬프의 개수에 따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스탬프 10개 응모 시 최대 24만원까지 원하는 겨울왕국 상품을 제공하는 ‘마음대로 담은 내 카트’(1.. 2017. 12. 19.
[새책안내] 책으로 만나는 장애예술인… ‘누구?! - 시리즈 3+10 책 전시회’ 개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10종을 발간하고 ‘누구?!시리즈 3+10 책 전시회’를 개최한다. 2017년 주인공 10명은 △문학 김환철, 손병걸 △음악 김경민, 김예지, 정상일, 최준 △미술 이은희, 탁용준 △무용 강성국, 김용우 등 개인 자서전이 없는 장애예술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선정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장애인예술은 ‘장애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예술인 스토리를 책으로 만드는 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 책은 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 2017. 12. 15.
[새책안내] ‘소크라테스 씨, 멋지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요?’ 문예출판사가 ‘소크라테스 씨, 멋지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요?’를 출간했다. 고대 그리스 ‘남성’ 조각상이 나체인 이유, 아리스토텔레스가 헤타이라(고대 그리스의 고급 매춘부)인 필리스를 등에 태우고 말 흉내를 낸 그림 속에 인간의 ‘구별짓기’ 욕망이 숨어있다면 어떨까.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서경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는 저자 연희원은 저서 ‘소크라테스 씨, 멋지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요?’에서 고대 그리스 시민의 패션에서 인간의 ‘구별짓기’ 욕망의 민낯을 보여준다. 고대 그리스의 남성 나체 조각상은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해진다. 하지만 저자 연희원은 남성에 대한 그림들을 통해 ‘구별짓기’가 작동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예로 그리스의 올림픽 경기에 참여한 시민 남성의 나체.. 201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