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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통1041

[새책안내] 단편 소설집 ‘주인 없는 방’ - 20대 젊은 작가 김준녕의 8가지 이야기 담아 렛츠북이 20대 젊은 작가 김준녕의 8가지 이야기를 담은 단편 소설집 을 출간했다. 이번 소설집에는 ‘주인 없는 방’을 포함해 ‘개는 개를 낳는다’, ‘크리스마스트리’, ‘겨울 화롯불 아래에서’, ‘결국 주정뱅이는 주정뱅이가 된다’, ‘졸음’, ‘눈 없는 사람들’, ‘도약’ 등 8가지 이야기를 실었다. 렛츠북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20대 작가가 가진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각과 그만의 개성 있는 표현으로 기존의 한국 문학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렛츠북 2018. 3. 16.
[새책안내] ‘소심소심소심’ - “시끄럽고 탁한 세상, 맑은 마음·작은 마음·웃는 마음으로 살아가다” 도서출판 북산이 ‘소심소심소심’을 출간했다.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 작가이자 서예가로, 수필가로 활동해 온 인민아 작가다. 수필을 쓰고 먹을 갈아온 시간이 40년이 넘었다. 작가는 “잡다한 소음이라 생각하고 덮어두려 했던 글이지만 수많은 존재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고, 생의 빈칸을 빼곡히 채워주던 즐거운 기억이 있기에 책으로 엮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민아가 쓰고 그린 첫 번째 수필집의라 의미가 더 특별하다. 작가의 아호는 ‘소심素心’이다. 작가는 맑은 마음을 뜻하지만 음은 같으나 뜻이 다른 ‘소심小心(작은 마음)’과 ‘소심笑心(웃는 마음)’에도 연민의 정을 느껴 이를 자호로 받아들였고 첫 번째 수필집 이름이 되었다. 작가는 .. 2018. 3. 13.
[새책안내] ‘외롭지 않은 어른은 없어’ - 혼자이면서 혼자가 아닌 삶 - 단정한 말투로 일상을 살아가는 쓸쓸하고도 다정한 어른들의 에세이 카멜북스가 안경숙 작가의 신작 ‘외롭지 않은 어른은 없어’를 출간했다. 일년 만에 선보이는 그녀의 세 번째 책으로, 오롯이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어른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그림 에세이다. ‘가장 먼저’라는 말이 곧 가치가 된 시대에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유행에 둔감한 사람들은 도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흔히들 인생을 달리기 시합에 비유하곤 한다. 몇몇은 정석대로 완주할 것이고 몇몇은 넘어질 것이며 몇몇은 멀리 돌아가지 않기 위하여 쉽고 빠른 길을 찾아낼 것이다. 반면 달리기 시합에서 절대 뛰지 않는 몇몇 주자가 있다. 바로 ‘외롭지 않은 어른은 없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다. 바깥에는 둔감하지만 내면에 .. 2018. 3. 13.
예스24, ‘책 보내기 캠페인’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작년 3월부터 연중 기획으로 진행해온 ‘책 보내기 캠페인’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책 보내기 캠페인’은 예스24와 한세 예스24문화재단이 초·중·고교 학생들의 책 읽는 문화 조성과 도서 기부 문화 장려를 위해 마련한 연중 캠페인이다. 3개월 동안 회원들의 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학교 100곳에 각 50권씩 도서가 전달되며 연간 400여개 학교에 총 2만여권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작년 3월 1차 캠페인을 시작해 올해로 1주년을 맞은 ‘책 보내기 캠페인’에는 총 4차에 걸쳐 58만2천여명의 회원이 약 7천만회 이상 참여했으며 368개의 학교가 약 1만9천여권의 도서를 기증받았다. 또한 총 기부자 수는 99명, 기부금액은 약 1억6천만원에 달했다. 새롭게 .. 2018. 3. 7.
[새책안내] ‘사방이 온통 행복인데’ 바오로딸 출판사가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사방이 온통 행복인데’를 출간했다. ‘사방이 온통 행복인데’는 ‘이충무의 행복 나침반’이란 제목으로 에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저자의 글 중에서 49가지를 뽑아 엮은 수필 모음집이다. 수채화 물감 풀듯 써 내려간 저자의 글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일들, 사람들과의 관계와 만남, 관심을 가져야 할 이웃의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신앙과 삶에서 깊이 있게 우려낸 이야기들을 통해 잔잔한 울림을 준다. 다양한 주제와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들이 많아 술술 읽을 수 있고,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구민정 그림)가 행복지수를 한층 더 올려준다. 재치 있는 내용, 감칠맛 나는 표현, 특히 공감하는 이야기에서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주억거린다. 이야기.. 2018. 3. 7.
[새책안내]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 문예출판사가 인류학의 거장 레비-스트로스가 직접 저술한 인류학 입문서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를 출간했다. 다양성 문제, 진보와 보수 문제, 인종차별 문제 등 현대 사회의 문제에 대해 인류학이란 학문은 어떻게 답할 것인가. 1986년 일본에서 현대 인류학의 거장 레비-스트로스가 했던 세 차례의 강연을 담은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는 위의 간단하지만 거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다. 이 책은 인류학의 거장이 직접 쓴 인류학 입문서로, 인류학이란 학문의 ‘객관성’이 현대 문명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원시적’이라고 무시되는 사회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는지, ‘인종’이라는 차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레비-스트로스의 논의는 기본적으로 타자 혹은 다름을 .. 2018. 3. 5.
[새책안내] ‘여자아이 강하게 키우기’ 위닝북스가 ‘여자아이 강하게 키우기'를 출간했다. ‘여자아이 강하게 키우기’는 국내 최초의 여자아이 전문 태권도장 ‘태권숲’ 대표인 이은지 작가가 자신의 실제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여자아이 운동법에 관한 노하우를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용인대학교에서 태권도학을 전공하며 선수 생활을 보낸 뒤 태권도장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두 번의 쓰라린 실패를 겪어야 했다. 그 후 서울에서 태권도 지도 관장을 맡으며 아이들을 가르치던 중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운동법은 달라야 함을 깨달았다. 그렇게 여자아이 운동법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마침내 여자아이 전문 태권도장인 ‘태권숲’을 개관했다. 또한 단순히 태권도장 관장에 머무르지 않고 여자아이들에게 더 큰 동기부여와 꿈을 심어 주고, 여자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여아.. 2018. 3. 1.
[새책안내] ‘괜찮은 척은 그만두겠습니다’ 370만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한재원 작가의 네이버 포스트 ‘그러니까, 나는’이 책으로 나왔다. 북라이프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깨지고 경험하고 다시 일어선 순간들을 엮어낸 에세이 ‘괜찮은 척은 그만두겠습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남들처럼, 남들만큼만 살기 위해 앞만 보며 달리고 있지만 문득 우리의 머릿속을 비집고 들어오는 물음 하나가 있다.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저자에게 ‘잘 살기’는 숙제와 같았다. 집과 회사를 오가는 단조로운 일상에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더욱 더 스스로를 바쁜 일상으로 몰아넣을 수밖에 없었다. 이보다 더 열심히 살 수는 없다고 생각했을 때, 저자는 결심했다. 괜찮은 척은 그만두겠다고.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자고. 도망치고 싶지만 현실에 머물 수밖에.. 2018. 2. 28.
[새책안내]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출간 - 인간의 절대가치는 사랑임 일깨운 시 100편으로 청춘의 아픔 노래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기인 20대 때 이성과 나누었던 사랑을 수줍은 고백처럼 노래한 시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20대 때 열병처럼 앓았던 사랑에 관한 애틋한 추억을 100편의 시로 승화시킨 손병주의 시집 를 펴냈다. 시집은 제목이 가리키듯 놓치거나 지나쳐 버린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의 정서를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우선 ‘당신과 나의 긴 이야기’에서는 기억조차 희미해진 사랑에 허무해하는 모습이 보인다.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없었다’며 시작한 이 시는 ‘사랑해 보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당신도 나도 그리고/행복했던 우리도…’라고 맺으며 지난 사랑에 대한 허무한 심경을 드러낸다. 때로는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인다. ‘사랑 속.. 2018. 2. 27.
[새책안내] ‘아직, 학생이다’ - 25년 동안 3800명의 제자를 길러낸 현직 교사가 학생 눈높이로 쓴 교단 에세이 북랩은 과도한 입시 경쟁, 왕따, 청소년 비행 등 오늘날 다양한 문제와 고민을 지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조언과 해답을 제시해 주는 현직 교사 김영은의 교육 에세이 를 출간했다. 이 책은 공부, 꿈, 진로, 부모, 외모, 이성교제, 성(性), 성격, 친구, 경쟁, 좌절, 스트레스, 중독, 인생 등 아동기에서 성인기에 이르는 과도기인 청소년들에게 48가지의 주제를 통해 폭넓은 이야기와 함께 이를 같이 고민하고 조언한다. 특히 현직 교사인 저자가 실제로 교단에서 겪었던 수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학생의 시각, 교사로서의 .. 2018. 2. 27.
[새책안내] 어머니와 스타벅스 좋은땅출판사가 ‘어머니와 스타벅스’를 출간했다. ‘어머니와 스타벅스’는 유상훈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인의 시에는 사람과 사물, 풍경이 가득하다. 가령 표제작 ‘어머니와 스타벅스’는 어머니를 향한 시인의 따뜻한 애정이 담겨 있다. 이 외에도 아들, 할머니 등 우리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이웃뿐만 아니라 섬, 달동네, 사진, 빈집과 같은 다양한 소재들이 등장한다. 시적 대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에는 물론 삶의 위트와 따뜻한 배려가 돋보인다. 이 시집을 통해 28년 차 치과의사로서가 아닌 시인으로서의 감성을 가득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감성이 담긴 그의 첫 시집을 소개한다. ‘어머니와 스타벅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 2018. 2. 22.
[새책안내] 노년의 서정을 담은 시집... 저만큼 멀어진 청춘을 그리워하고 나이 듦에 대한 회한을 꾸밈 없는 언어로 노래한 시니어의 시집이 출간됐다. 북랩이 올해 70세가 되는 박순자의 첫 시집 를 펴냈다. 이 시집은 모두 148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으며 묘사가 진솔한 점이 특징이다. 노년기에 느끼는 정서를 주제로 하면서도 솔직하고 톡톡 튀는 표현이 눈길을 끈다. 예를 들면 ‘건망증’이라는 시는 젊은 시절과 달리 깜빡거리는 일이 잦은 노년의 서글픔을 다뤘지만 자조하기보다 의연한 모습의 화자가 경쾌한 이미지를 준다. ‘껍데기만 남은 몸이/온종일 글과 눈 맞추며 책과 비비적거려도/남아 있는 건 하나도 없다//이 정신으로 용케도 오늘날까지/살고 있다’는 식이다. 과거의 기억으로 남아 있는 청춘을 그릴 때는 그 솔직함이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청춘열차.. 2018.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