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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통1038

[새책안내] ‘결혼이란 무엇일까’ 도서출판 주의 것이 357일간 신혼여행을 하고 돌아온 남편 달이와 아내 별이가 ‘결혼이란 무엇일까’라는 같은 제목 다른 시각의 책을 출간했다. 부부 저자는 “3박 4일 신혼여행이라면 천국이겠지만, 1년이라면 어떨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크리스천 부부인 저자는 “1년 신혼여행이라면 초콜릿을 한 트럭 선물 받는 것처럼 생각하겠지만, 그 속에는 쓴 쑥, 입이 얼얼한 생마늘, 눈에 매운 양파도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혼여행은 표면적으로는 연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등지를 다녔지만, 내면적으로는 부부 두 사람 안에 있는 기대, 기쁨, 감격, 고통, 분노, 슬픔 등의 감정을 여행한 것이라고 했다. 부부는 신혼의 때에는 배워야 할 감정의 과목들이 많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3박.. 2018. 5. 10.
[새책안내] ‘당뇨병 사람이 먼저다’ 바른북스 출판사가 신간 건강도서 ‘당뇨병 사람이 먼저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치료의 시작이다. 2016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30세 이상 성인 중 10%인 약 336만명이 당뇨병 환자이고 이들 중 2/3에 해당하는 약 222만명은 스스로 당뇨병임을 모르거나 당뇨약 복용 또는 인슐린 주사 투여 등의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 않다. 사람들의 이러한 행동의 바탕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평생 당뇨약을 먹어야 한다’라는 생각이 약에 대한 회피와 함께 당뇨약 복용 이후의 부작용 경험이 병원 치료를 멀리하게 된다. 또한 ‘당뇨병은 혈당 관리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에 혈당 낮추는 음식과 당뇨에 좋다는 식품 섭취에 집중하고 있다. 사람마다 제각각의 이유로 당뇨를 관리하고 당뇨합병증.. 2018. 5. 3.
[새책안내] ‘사치의 문화’ 개정판 출간 문예출판사가 사치의 의미와 사회적 맥락을 조명하는 ‘사치의 문화’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작은 행복을 위한 작은 사치를 우리는 낭비라고 부를 수 있을까, 산업의 방향을 바꾸고 기술적 진보를 부르는 사치는 또 뭐라고 불러야 할까, 사치를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과 사치가 쉬운 사람들 사이의 간극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데리다, 부르디외 등 68혁명 세대의 철학적 성과를 계승하는 프랑스 소장파 철학자 질 리포베츠키와 폴 세잔 대학의 교수이자 명품 브랜드 연구자인 엘리에트 루는 ‘사치의 문화’에서 ‘사치’의 의미를 규명한다. 두 저자는 인류학과 경영학을 통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기 쉬운 ‘사치’의 새로운 의미와 사회적 맥락을 재조명한다. 오늘날 사치는 단순히 개인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며 도덕적인 잣.. 2018. 5. 2.
[새책안내] ‘청원무이 시리즈 4종’ 좋은땅출판사가 ‘청원무이 시리즈 4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금강경, 반야심경, 신심명, 도마복음은 듣기만 해도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는 것 같고 난해해서 다가가기 어려워 보인다. 불교나 기독교에서 쓰이는 용어나 교리도 낯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삶 속에, 마음속에 스며드는 쉽고도 깊은 해설서가 나왔다. 이 해설서는 용어나 교리에 대해 상세하게 풀이하거나, 딱딱하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저 하나하나 읽어나가면서 느끼며 ‘시절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할 뿐이다. 이는 종교가 일상생활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줄 것이다. 금강경 선해, 반야심경, 신심명 선해, 도마복음 선해를 통해 상세한 해설을 접한 뒤 ‘알 수도 모를 수도 없.. 2018. 5. 2.
[새책안내] ‘팔자를 고치는 인사법’ 좋은땅출판사가 ‘팔자를 고치는 인사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동방예의지국’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인사, 예절을 중요시하는 나라였다. 지금도 아이들에게 어른을 보면 ‘안녕하세요’, 선물을 받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는 법부터 가르친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인재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이 책은 인사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지금 정병태 박사가 가르치고 있는 ‘인사학’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인성학’, ‘칭찬학’, ‘감사학’, ‘미소학’, ‘인사학’을 가르치고 있는 정병태 박사는 이 책에서 인사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인사,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생활 매너와 같은 기본예절과 인사 태도를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그.. 2018. 4. 30.
[새책안내] ‘4차 산업혁명 시대, 규제와의 전쟁’ 좋은땅출판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규제와의 전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기술에 의해 모든 것이 재편되고 있는 지금 일부 하이테크 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모든 기업에 중요한 사업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신기술에 대한 규제 리스크가 커져가고 있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규제 입법과 정책 속에서 기업들의 위기감은 높아져 간다. 실제로 규제 때문에 문을 닫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신기술과 신산업에 있어서의 규제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가 모든 기업, 모든 산업영역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의 사용과 정의에서의 혼란은 뒤로하더라도 기술 중심의 엄청난 변화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낡은 방식이 빛을 잃어가고 새로운 .. 2018. 4. 27.
[새책안내] 독백의 천연비누 완전정복 좋은땅출판사가 천연비누계에 독백이라는 아이디로 널리 알려진 천연비누제조 전문가인 저자 조용찬의 ‘독백의 천연비누 완전정복’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책은 천연비누를 처음 배우고자 하는 초보자와 이미 세제류를 제조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천연비누 제조 노하우가 담겨있다. 또한 비누 제조방법과 원리를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비누 베이스, 숙성 과정 없는 CP 비누, 주물럭 비누, SP 비누, NHP 비누, 샴푸와 물 비누, 샴푸솝바, 주방세제솝바 제조방법과 천연 수제비누를 만들기 위한 기본 재료인 지방산과 오일, 다양한 첨가물에 대한 설명과 기법이 담겨 있는 책이다. 천연비누를 처음 접한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운 용어들이 너무나 많고 첨가물들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 2018. 4. 26.
[새책안내] ‘연어의 꿈’ 좋은땅출판사가 ‘연어의 꿈’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천사의 섬’으로 통하는 전남 신안군의 한 섬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60년대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었다. 가난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었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었다. 매년 따뜻한 봄이 오면 눈 앞에 펼쳐진 논과 밭, 산과 들에서 생명 탄생이 가져오는 대자연의 태동과 함께 울고 웃으며 우리들은 꿈을 키워 갔고 그것은 훗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연어는 강을 거슬러 본래 태어났던 곳으로 돌아간다. 어른이 된 우리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반추하는 것은 연어의 습성과 흡사하다. 저자는 철부지 같던 어린아이에서 소년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짚는다. 누구나 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 하나쯤 간직하고 있을 .. 2018. 4. 20.
큰글자책을 선물하세요 캠페인 - “소중한 사람에게 큰글자책을 선물하세요”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큰글자책으로 즐기는 독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상복)가 추진하는 ‘큰글자책을 선물하세요 캠페인’이 22일(일)부터 23일(월)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축제에서 진행된다. ‘큰글자책을 선물하세요 캠페인’은 큰글자책으로 제작된 50대, 60대 인기도서 중 한권을 골라 선물하고 싶은 가족 또는 지인에게 현장에서 편지를 쓰면 편지와 함께 큰글자책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2011년부터 대활자본 보급 확대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자 기존 도서보다 글씨크기가 큰 도서를 제작하여 공공도서관에 보급하고 있다. 2017년까지 8만여권의 큰글자책이.. 2018. 4. 19.
[새책안내]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네’ - 아픔을 딛고 일어난 아름다운 노년의 추억 좋은땅출판사가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인생사 알 수 없는 새옹지마다. 어느 것 하나 내다볼 수도 없고 내다본다 한들 그게 딱 맞아 떨어지리라는 법도 없다. 여기 그렇게 인생을 살고 있는 남자가 있다. 좋은땅출판사에서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네’를 발간한 김양곤 저자의 삶이 그러하다. 멀쩡하고 활발히 사회 활동을 하던 어느 날 불행한 사고로 인해 그는 2급 지체 장애인이 되었다. 인생의 벼랑길에 서게 된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그런 그를 살린 건 바로 ‘글’이었다. 꾹꾹 자판을 눌러 핸드폰으로 보낸 문자들을 모았다. 그것이 바로 그가 걸어온 길이 되었고 그의 삶을 모아 놓은 이야기가 되었다.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네’는 김양곤 .. 2018. 4. 16.
국악방송, 4·19혁명 58주년 맞아 김주열 열사의 모친 육성 공개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은 4·19혁명 58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음악의 교차로(PD 고효상)’에서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 권찬주 여사의 육성과 남인수가 부른 대중가요 ‘4월의 깃발’의 음원을 소개한다. 1960년 3월 15일, 이날 치러지는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의하며 경남 마산에서 부정선거 반대 시위가 일어났다. 시위는 경찰의 발포로 일단락되었으나 이날 마산 상고 1년생인 김주열 군(당시 17세)이 최루탄에 맞아 사망했고, 그의 시신이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이로 인해 부정선거 규탄 시위가 전국으로 퍼졌고 마침내 4·19혁명이 발발했다. 4·19혁명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은 하야했고 부정부패의 온실이었던 자유당 정권은 붕괴했다. 권찬주 여사의 육성은 권 여사가 .. 2018. 4. 16.
[새책안내] ‘초록은 거짓이다’ 좋은땅출판사가 ‘초록은 거짓이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야기란 당대를 반영하는 특별하고도 강력한 의사소통 방법이며 가끔 어떤 이야기는 시대를 추월하기도 한다. ‘초록은 거짓이다’의 가장 큰 매력은 지금의 현실을 자신 앞에 드러내고 마주 서게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소설은 우리에게 현재적이면서도 독특한 아우라를 부여한다. 홍려원의 글은 읽을수록 진지하고 가독성이 있다.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이 리뷰는 ‘초록은 거짓이다’를 표현하는 가장 정직한 감상일 것이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며 주인공의 역할을 충분히 극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지독하게 암울하고 쓸쓸한 누아르의 한 장면 같으면서도 애써 밝은 표정으로 세상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2018.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