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문화/유통1038

[새책안내] ‘서울, 고뇌에 젖어’ 북랩이 급변하는 정세와 대한민국의 현실을 깊이 통찰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단상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인문서 ‘서울, 고뇌에 젖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KBS 외신부장을 지낸 칼럼니스트 송장길의 생애 첫 인문서로 6년간 써온 수필과 언론매체에 실었던 칼럼 중 일부를 함께 모아 엮은 것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저자가 써온 글 속에서 저자가 품고 있던 때로는 감성적이고 때로는 날카로운 생각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서태지의 ‘소격동 엘레지(Elegy)’와 이세돌 명인을 사례로 들며 한국 문화와 옛 감성을 운치 있게 전하고 유엔(UN)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에 대한 제언을 곁들여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기도 한다. 이 책의 진가는 저자가 다년간 신문에 칼럼을 연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우리.. 2018. 7. 9.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여름방학 교육 운영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재미있게 즐기면서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아이들 스스로 과제를 수행하며 조선왕실 문화를 이해하도록 돕는 어린이 체험 교육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대상 교육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왕실 아기씨의 탄생’ 특별전 연계 교육 등으로 나누어 구성한 18개의 프로그램으로 총 4주에 걸쳐 117회 진행한다. 먼저 어린이 체험 교육으로는 △전시유물과 활동지를 통해 왕의 일생을 살펴보고 입체퍼즐로 어보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교육 ‘임금님 알고 싶어요’ △조선 시대 왕자들의 삶을 알아보고 당시 왕자들의 성향을 .. 2018. 7. 4.
[새책안내] '공무원 탐구생활' -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자!” - “100만 공무원 시대, 당신에게는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김광우 저자 공무원 탐구생활을 출간했다. ‘공무원’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들까? 스펙이 필요 없는 직장, 안정적인 직장, 요즘 들어 ‘핫’한 직장,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꿈의 직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너도 나도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취업난이 계속되고 먹고살기 힘들어지면서, 취업 과정에서 차별이 없고 정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호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사회 현상이다. 그러다 보니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에서 출판한 책 ‘공무원 탐구생활’은 바로 이런 ‘공무원’에 대해 .. 2018. 7. 4.
[새책안내] ‘책 먹는 여우’ 리커버 특별판 -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동화 ‘책 먹는 여우’ 리커버 특별판 출간- ‘책 먹는 여우’ 출간 18년 만에 처음으로 리커버 특별판 국내서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독일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대표작 , 의 리커버 특별판을 선보였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동화 는 책에 대한 사랑이 책에 대한 식욕으로까지 번진 여우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로, 2001년 출간된 이후 재미있는 소재와 유익한 주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200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서 2017년까지 약 680편 가량 응모되는 등 대회의 단골 응모 도서로 꼽힐 만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책은 국내에서만 약 45만부 가량 판매되며 두 번째 이야기 는.. 2018. 7. 2.
문학웹진 비유, ‘하다’ 프로젝트 공모 - 주머니 속 문학잡지, 모바일·온라인 전용 문학웹진 ‘비유’의 특별한 제안 - 문학 실험 및 타 장르 협업 가능한 ‘하다’ 프로젝트 진행할 5개 개인·팀 모집 - 2018년 하반기~2019년 상반기 중 3개월~6개월간 작업과정 독자들과 공유해야 서울문화재단(대표 주철환) 연희문학창작촌이 발행하는 월간 문학웹진 ‘비유’가 문학적 실험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연재하는 ‘하다’ 프로젝트에 참여할 개인 및 팀을 7월 25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다’ 프로젝트는 완성된 문학작품뿐만 아니라 작품이 완성되어가는 과정도 문학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해 문학적 실험과 그 결과를 독자와 공유하는 과정 중심의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는 2018년 하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나온 결.. 2018. 6. 29.
[새책안내] 에디터스 컬렉션 4권... ‘데미안’ 시의성이 있는 책,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문예출판사가 에디터스 컬렉션의 4권으로 ‘데미안’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데미안’은 1차 세계대전 후 정신적으로 지친 독일 청년들에게 마음의 양식이 되어주고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교양소설이다. 어린아이에서 청소년기로 접어들면서 불안과 격정에 빠져 있던 싱클레어는 선의 세계와 악의 세계를 나누고 그 사이에서 방황한다. 그는 선이라고 배웠던 가족과 학교의 낡은 규범이 자신을 옭아매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고 선이 부정했던 사춘기의 욕정을 부정하지 않는 신, 악마마저 포섭하는 신을 동경하기도 한다. 세상이 나눈 선악의 구분 때문에 방황하던 싱클레어는 퇴학을 당할 만큼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지만 그는 인생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데미안과의 추억.. 2018. 6. 28.
도서출판 컬처플러스, ‘합작출판’ 작가 발굴 ‘합작출판’을 지향하는 도서출판 컬처플러스가 ‘삶’의 이야기와 ‘일’의 노하우에 대해 들려줄 작가를 발굴한다. 합작출판이란 저자와 출판사가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일반출판보다 인세가 높다는 게 특징이다. 일반 출판의 경우 저자가 출판사에 원고를 제공하면 출판사는 비용을 들여 책을 발간·판매한 뒤 발생한 수익의 8~10% 가량을 저자에게 지급한다. 이는 많은 시간동안 공들인 저자의 수고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예를 들면 단가 1만8000원의 책이 1천권 팔려도 저자에게 돌아오는 인세는 불과 180만원에 지나지 않아 1년의 시간이 소요된다면 저자의 연봉은 180만원 밖에 되지 않는 결과와 같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저자와 출판사 간에 보이지 않는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구조에 대한 대안으로 .. 2018. 6. 25.
[새책안내]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 서브컬쳐의 명가 이미지프레임이 고양이 전문 레이블 ‘캣박스’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첫 번째 책으로 애묘인으로 유명한 인스타그래머들이 선보이는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를 출간했다. 국내에서도 고양이를 단순히 키우고 사육하는 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의 개념으로 바라보기 시작한지가 꽤 되었다. 반려동물이란 말 그대로 반려인과도 같은 개념으로 생활은 물론이고 집과 같은 ‘공간’도 공유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양이를 키우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은 인테리어도 꽤 달라야 하지 않을까. 고양이를 반려의 개념으로 보고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서적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가 그것으로 고양이와 동거 중인 일본의 유명 인스타그래머/블로거들이 꾸민 집의 내부를 소개하고 있다. 보통 고양이가 있는 집은 인테리어를.. 2018. 6. 22.
[새책안내] 한 사내의 인생 고백을 담은 소설 ‘미융이’ 한때 잘 나가던 남자가 애인에게 버림받고 직장까지 잃으면서 인생의 위기에 내몰렸으나 고양이 한 마리에 의지해 다시 살아갈 희망을 찾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한 40대 남자에게 열병처럼 찾아온 인생의 위기를 소재로, 물질적 풍요만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좌절과 주인공이 한낱 미물에 불과한 고양이와의 교감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는 과정을 실감나게 묘사한 소설 ‘미융이’를 펴냈다. 이 소설은 ‘인간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명제가 정말 옳은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그에 대한 답을 내기 위해 저자는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만 살아오던 남자가 큰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자신이 살아온 역경을 되짚으며 자아와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 2018. 6. 21.
[새책안내]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 독서를 통해 이루는 공부가 잘되는 토론 수업 도서출판 미래지식이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을 출간했다. 초등학교에서 독서 교육은 필수이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책을 읽게 하고, 책을 많이 읽은 학생에게는 칭찬과 상품을 주는 등 여러 방법으로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고 독서록에 최대한 많은 책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많은 책을 짧은 시간 안에 읽으려 하다 보니 금방 읽을 수 있는 책, 글밥이 많지 않은 책을 주로 고르려고 한다.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읽는 책의 권수는 늘었지만, 독서의 질과 책의 다양성 측면에서 보면 이것이 과연 옳은 방법인지 의문이 남는다. 때로는 한 권의 책을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읽으며 독서의 재미를 알게 되고 생각의.. 2018. 6. 21.
잡잡가 알리기 위해 기획공연 개최 - 소리꾼 50여명 출연…평소 듣기 어려운 잡잡가 5곡 선사 사단법인 경기잡가포럼(이사장 노경미)이 오는 6월 23일(토) 오후 5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경기소리 잡가와 대감놀이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사)경기잡가포럼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경기 소리꾼 50여명이 출연하여 경기지역의 대표적인 경기 잡가, 경기민요, 대감놀이 등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구한말 서울․경기 지역의 대표적인 성악 예술로 당시 공예인, 상인, 기생들이 즐겨 불렀던 잡잡가도 소개한다. 잡잡가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2좌창 중 8잡가를 뺀 나머지 4잡가인 달거리, 십장가, 방물가, 출인가를 비롯해 범벅타령, 토끼 화상, 담바귀타령, 국문뒤풀이, 풍등가 등 세련된 경기창을 일컬은 말이.. 2018. 6. 21.
[새책안내] ‘나는 누비길을 걷는다’ 좋은땅출판사가 ‘나는 누비길을 걷는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스페인에는 산티아고 순례길, 제주에는 올레길이 있다면 성남에는 누비길이 있다. ‘누비길’은 함께 더불어 누빌 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이라는 의미로 복정동 기와말을 시작으로 인릉산까지 성남시 전체를 에워싸며 이어진 숲길이다. 저자는 도심을 에워싼 숲길 62.1km를 걸었을 때 처음에는 시큰둥한 마음이었지만 완주 후에는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나는 걷는다’의 장대한 실크로드 이야기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화자는 동료들과 혹은 혼자 누비길을 누비며 길 위에 펼쳐진 다양한 것들을 만난다. 복정동과 창곡동의 유래, 남한산성에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들도 짚어본다. 저자는 산 정상을 표시하는 비석 하나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마음에 담.. 2018.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