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유통1038 [새책안내] ‘질문 잘하는 유대인’ - 유대인들의 질문의 문화가 부러운 이유 세계적으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와 세계 최고의 부자들을 길러내는 유대인 교육의 핵심을 그들 특유의 ‘질문의 문화’에서 찾은 책이 출간됐다. 하브루타 교육 운동을 처음부터 시작하고 탈무드 원전 연구가이기도 한 김정완 작가는 최근 ‘질문 잘하는 유대인 질문 못하는 한국인’이라는 책을 펴냈다. ‘질문의 문화’의 확산과 정착이야 말로 대한민국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2017년 현재 유대인들은 총 20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는 전체 수상자의 약 25%에 해당하며 세계 인구의 0.2%밖에 안되는 유대인들 인구에 비하면 100배 이상 많은 노벨상 수상자 수이다. 또한 2017년 현재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부자 20명 가운데 6명이 유대인들이.. 2018. 4. 4. [새책안내] ‘은퇴 5년 전에 꼭 해야 할 것들’ 준비 없는 은퇴만큼 끔찍하고 불행한 삶은 없다. 도서출판 미래지식이 ‘은퇴 5년 전에 꼭 해야 할 것들’을 출간했다. 은퇴라는 말에 대한 체감 지수는 어떨까. 아마 불안하고 두렵다는 데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이제 무섭고 섬뜩하기까지 하다. 그처럼 은퇴 자체에 대한 반감이 훨씬 더 심해졌다는 소리다. 그 이유를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는 가장 빠른데, 은퇴 연령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즉, 은퇴는 더 빨라지는데, 기대수명은 더 늘어나는 암울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중장년층은 일본처럼 더블케어(Double Care), 즉 위로는 노부모, 아래로는 성인 자녀를 동시에 돌봐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부담감은 40대에게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2018. 4. 3. [새책안내] ‘공자를 찾아가는 인문학 여행’ 문예출판사가 공자가 좋아 철학박사가 된 전용주 회장의 ‘공자를 찾아가는 인문학 여행’을 출간했다. 2012년 가을, 기업을 경영하며 30년 동안 공인 회계사 일을 하던 전용주 회장(現 성균관대학 경제학과 총동문회장)은 주변의 만류에도 늦은 나이에 유학을 공부하기로 했다. 2011년 유교의 역사를 재현한 최인호의 소설 ‘유림’을 읽고 공자를 존경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전용주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6년 동안 유학을 공부하며 공자의 사상을 공부했고, 노력 끝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용주 박사는 그의 결실이 녹아있는 책 ‘공자를 찾아가는 인문학 여행’에서 공자의 삶과 사상에는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원리가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스스로 배우고 그 배움을 갈고닦는 자세로 전용주 박사가 공.. 2018. 3. 30. [새책안내] ‘5분 스탠딩 건강법’ 북라이프가 와세다 대학 교수이자 좌식 생활과 건강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오카 고이치로의 ‘5분 스탠딩 건강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의 위험성을 밝히고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담고있다. ‘구글’과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와 ‘어니스트 헤밍웨이’ 이들의 공통점은 ‘서서 일한다는 것’이다. 집중력 향상과 업무 효율성,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스탠딩 워크’ 문화를 실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늘고 있다. 2016년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7.5시간을 앉아서 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이는 평균일뿐 심각한 경우 ‘21시간 이상 앉아서 보낸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문제는.. 2018. 3. 28. [새책안내] ‘장자: 쉽고 바르게 읽는 고전’ 문예출판사가 오랜 시간 동양 고전을 소개해온 울산대 박삼수 교수의 ‘장자’를 ‘쉽고 바르게 읽는 고전’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한다고 밝혔다. 장자 사상은 현실과 동 떨어진 자유를 추구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박삼수 교수는 장자가 살아온 배경을 고려하면 결코 그런 사상이 아니라고 말한다. 장자는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하고 비인간성이 극단에 달한 전국시대를 살았고, 박삼수 교수는 이런 시대 상황 때문에 장자가 인간이 산다는 것과 생명을 가졌다는 것의 의미를 깊이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 결과물인 ‘장자’는 ‘사람이 자신의 한 몸을 온전히 지키며 마음 편히 살기 위해서 진정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철학적 고뇌와 사고의 결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덧붙인다. 요약하면 장자의 사상은.. 2018. 3. 26. [새책안내] ‘23번가의 기적’ 렛츠북이 셀트리온의 성공 신화를 담은 ‘23번가의 기적’을 출간했다. ‘23번가의 기적’은 창업 16년 만에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 기업에 오른 요즘 이른바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외치는 셀트리온의 성장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서정진 회장의 감동적인 이야기 및 주주들의 활동을 담은 책이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주식 가치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흥미로운 만화 2편이 곁들여져 읽는 재미를 더했으며, 책의 인세 9%는 저소득층 어린이 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셀트리온은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시총 3위에 올랐지만 아직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광고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 아닌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는 회사이고 내수보다는 수출을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 2018. 3. 23. [새책안내] 2017년 모니터 보고서 ‘장애인패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 신장을 위한 2017 모니터 보고서 ‘장애인패싱(Passing)’을 출간했다.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 신장을 위한 언론모니터는 언론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1997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언론모니터 보고서는 1998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17 모니터 보고서 ‘장애인패싱(Passing)’은 한 해 동안 화두가 되었던 장애인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대중매체의 보도 경향과 함께 10개 종합일간지, 8개 경제지 및 45개 지방일간지를 모니터 한 결과를 담고 있으며, 외부 필진이 참여해 ‘2017년 장애관련 이슈와 언론보도의 흐름(배현정 한경MONEY 기자)‘, ‘201.. 2018. 3. 20. [새책안내] ‘아픔까지 사랑할 수 있기를’ 북랩이 의처증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던 과거를 딛고 지금은 새 가정을 꾸려 한 식품회사의 사장으로 새 삶을 살고 있는 문연주의 에세이 을 펴냈다. 은 가정폭력으로 고통 받던 여성이 과거와 결별하고 CEO로 거듭나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린 자전적 에세이집이다. 책의 전반부에 저자는 7년의 연애와 20년의 결혼 생활에 걸친 가정폭력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첫 직장에서 만난 전 남편과의 이야기부터 재혼하여 새 삶을 사는 것까지 숨기지 않았다. 책의 후반부는 상처를 극복하려 했던 저자의 노력이 기록되어 있다. 1년 반에 걸친 이혼소송을 끝낸 뒤 칩거도 해보았고 절에 들어가 삭발을 하고 3년 간 종무원으로 살아보기도 했다. 그러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새로운 사업과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젠 잊어버리.. 2018. 3. 19. [새책안내] 중국 생활 밀착..‘디테일 중국’ 이은북은 연세대 중어중문학과 대학생이 중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있으며 중국인들의 생활을 밀착 관찰한 체험기 담은 ‘디테일 중국’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디테일 중국’은 중국에서의 대학교 생활, 여행, 스마트폰 활용법 및 중국 마케팅 시장 흐름 등 알아두면 쏠쏠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중국인들에게 일상이지만 우리에게는 생소한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고, 중국 콘텐츠 및 플랫폼 산업과 광고 시장의 마케팅 현주소를 생생하게 전한다. 한국에 널리 알려진 왕홍과 알리바바, 위챗의 마케팅 전략뿐만 아니라 젊은 중국인들에게 라인프렌즈가 사랑받는 비결, 지역 특색을 살린 중국식 프랜차이즈의 성공 사례, 디지털 사이니지 옥외 광고의 성장세, 공유 경제 서비스와 O2O 등 직접 체험하고 얻은 중국 시장 트렌드의 .. 2018. 3. 16. [새책안내] 단편 소설집 ‘주인 없는 방’ - 20대 젊은 작가 김준녕의 8가지 이야기 담아 렛츠북이 20대 젊은 작가 김준녕의 8가지 이야기를 담은 단편 소설집 을 출간했다. 이번 소설집에는 ‘주인 없는 방’을 포함해 ‘개는 개를 낳는다’, ‘크리스마스트리’, ‘겨울 화롯불 아래에서’, ‘결국 주정뱅이는 주정뱅이가 된다’, ‘졸음’, ‘눈 없는 사람들’, ‘도약’ 등 8가지 이야기를 실었다. 렛츠북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20대 작가가 가진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각과 그만의 개성 있는 표현으로 기존의 한국 문학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렛츠북 2018. 3. 16. [새책안내] ‘소심소심소심’ - “시끄럽고 탁한 세상, 맑은 마음·작은 마음·웃는 마음으로 살아가다” 도서출판 북산이 ‘소심소심소심’을 출간했다.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 작가이자 서예가로, 수필가로 활동해 온 인민아 작가다. 수필을 쓰고 먹을 갈아온 시간이 40년이 넘었다. 작가는 “잡다한 소음이라 생각하고 덮어두려 했던 글이지만 수많은 존재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고, 생의 빈칸을 빼곡히 채워주던 즐거운 기억이 있기에 책으로 엮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민아가 쓰고 그린 첫 번째 수필집의라 의미가 더 특별하다. 작가의 아호는 ‘소심素心’이다. 작가는 맑은 마음을 뜻하지만 음은 같으나 뜻이 다른 ‘소심小心(작은 마음)’과 ‘소심笑心(웃는 마음)’에도 연민의 정을 느껴 이를 자호로 받아들였고 첫 번째 수필집 이름이 되었다. 작가는 .. 2018. 3. 13. [새책안내] ‘외롭지 않은 어른은 없어’ - 혼자이면서 혼자가 아닌 삶 - 단정한 말투로 일상을 살아가는 쓸쓸하고도 다정한 어른들의 에세이 카멜북스가 안경숙 작가의 신작 ‘외롭지 않은 어른은 없어’를 출간했다. 일년 만에 선보이는 그녀의 세 번째 책으로, 오롯이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어른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그림 에세이다. ‘가장 먼저’라는 말이 곧 가치가 된 시대에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유행에 둔감한 사람들은 도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흔히들 인생을 달리기 시합에 비유하곤 한다. 몇몇은 정석대로 완주할 것이고 몇몇은 넘어질 것이며 몇몇은 멀리 돌아가지 않기 위하여 쉽고 빠른 길을 찾아낼 것이다. 반면 달리기 시합에서 절대 뛰지 않는 몇몇 주자가 있다. 바로 ‘외롭지 않은 어른은 없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다. 바깥에는 둔감하지만 내면에 .. 2018. 3. 13.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