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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통1041

[새책안내] ‘나’에게 필요한 질문을 알려주는 책 ‘알 수 없는 나’ 문예출판사가 일본의 대표적인 임상철학가 와시다 기요카즈의 ‘알 수 없는 나: 나도 모르는 나의 존재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1인 가구’와 ‘혼밥’의 시대.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로 ‘나’의 삶을 전시하며 ‘좋아요’를 기다린다. 공동체보다 나를 위한 개인주의를 선망하는 시대에, ‘진정한 나’를 자신의 내면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면 이 주장은 의미 있는 것일까? 오랫동안 사람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철학을 연구해온, 임상철학가 와시다 기요카즈는 그렇다고 말한다. 우리는 ‘나’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이 ‘나’를 설명하라는 질문을 받으면, 이름, 성별, 직업, 나이, 장점 등을 열거한다.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 타인과는 다른 ‘나’가 된다고 믿는다. 즉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 2019. 3. 29.
[새책안내] ‘스물여섯 살의 아픔’ - 1970년대 혼란스러운 사회상을 배경으로, 한 청년의 도전과 실패, 재기를 실감나게 묘사 북랩이 가난한 집 청년이 온갖 고난과 부조리에 맞서 싸우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한 중년 남자의 자전적 소설, ‘스물여섯 살의 아픔’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소설은 민주화와 산업화가 동시에 추진되던 1970년대 유신 체제 아래에서 한 청년이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회에 도전하고, 실패하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3년간의 흔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인공인 종구는 유신 정권의 긴축재정 정책의 일환으로 병장 제대가 아닌 상병으로 제대한 스물다섯 살 청년이다. 그는 제대하자마자 홀어머니의 일당으로 근근이 먹고 살고 있는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어머니로부터 지원받은 돈과 약간의 가불을 통해 소금장사에 뛰어.. 2019. 3. 28.
[새책안내] ‘함께라면 어디라도’ - 아이를 통해 시작한 14년간의 모임 - “우리는 오늘도 떠날 준비를 한다” 좋은땅출판사가 ‘함께라면 어디라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첫 시작은 아이가 8살인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였다. 학년이 바뀌어 헤어지는 게 아쉬운 마음 맞는 엄마들끼리 뭉쳐 1학년 4반 모임, ‘일사모’를 결성했다. 그리고 그렇게 14년이 흘렀다. 까마득히 어렸던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고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까지 함께 다녔던 여행과 그 성장기를 기록하고자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추억을 꺼내 엮은 여행 에세이가 바로 ‘함께라면 어디라도’이다. 국내여행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는 조금 벅찰 수 있는 해외여행까지 두루두루 부지런하게 다녔다. 많은 것을 보여 주고 느끼게 해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의.. 2019. 3. 28.
[새책안내] ‘쓴다 쓴다 쓰는 대로 된다’ - “쓰면 쓸수록 나쁜 일이 줄어들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 - 쌓인 업무가 줄어들고, 꼬인 인간관계가 풀리고, 들쭉날쭉한 감정이 차분해지는 마법 - 펜과 종이 한 장으로 시작되는 인생의 변화! 당신도 경험하라 비즈니스북스가 매년 1000명이 넘는 개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기업과 정부의 강연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강사인 습관 전문가 후루카와 다케시의 신간 ‘쓴다 쓴다 쓰는 대로 된다’를 출간했다. 5만명의 인생을 바꾼 후루카와 다케시는 머릿속으로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 그만두고 펜을 들어 쓰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불만족스러운 현재를 바꾸기 위해서는 무수한 걱정과 불안, 잡념에 사로잡힌 마음 놓침 상태에서 벗어나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는 마음 챙김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쓰기가 효과적.. 2019. 3. 27.
[새책안내] 김동주 시집 ‘풀잎’ 좋은땅 출판사가 김동주 시인의 시집 ‘풀잎’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풀잎’이라는 모티브 하나로 백여 편이 넘는 연작시를 쓴 시인은 풀잎을 통하여 삶의 희노애락과 죽음의 연결성, 작은 풀잎 하나에 깃든 전체성과 무상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가장 가냘프고 낮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풀잎이지만 그 풀잎은 ‘언젠가는 바람이었고 온도였고 공기였고 햇볕이었고 너였고 나였고 허공’이 아니었을까. 무심코 스쳐 지나갈 수 있는 풀잎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 안에는 우리 삶의 모습이 보인다.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함께하며 질기게 생명력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마치 우리의 모습 같다. 시집의 제목과 각 시의 제목도 모두 풀잎으로 동일하지만 시인은 연작시라기보다는 한 편 한 편 각각 독립된 시로 읽어 주.. 2019. 3. 27.
[새책안내] ‘걸그룹이 된 아재’ 출간 - 40대 아재와 10대 미소녀의 영혼이 뒤바뀌는 흥미로운 설정과 내용 전개 눈길 북랩이 ‘걸그룹이 된 아재’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루저로 살아가던 40대 아재가 초절정 미모의 걸그룹 멤버와 영혼이 바뀐 후 최강 괴물 보컬이 되어 세계 무대를 평정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걸그룹이 된 아재’가 출간됐다. 이 책은 현재 의사 겸 수필가로 활동 중인 작가가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조아라, 리디북스 등 다수의 플랫폼에 연재해 호응을 얻은 웹소설을 정식 출판한 것으로, 흥미로운 설정과 파격적 전개로 인해 출간 전부터 관심을 받아 왔다. 이 책의 주인공 장윤호는 90년대에 흔했던 1집 가수로, 지금은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는 친구 밑에서 생계형 보컬 트레이너로서 별 볼 일 없이 살고 있다. 그런데 부분.. 2019. 3. 26.
[새책안내] ‘생각하는 수업, 하브루타’ - “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교육으로” - “아이의 언어 능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끌어올리자” 위닝북스가 ‘생각하는 수업, 하브루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계 인구의 0.25%밖에 되지 않고 지능지수(IQ) 또한 평균 95로 높은 편이 아닌 유대인들이 세계 경제를 주름잡고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세계 최고 수준의 IQ와 극성스러운 교육열로 유명한 우리 한국인들은 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 차이는 바로 하브루타에 있다. 유대인들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질문하고 토론하며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하브루타 교육을 한다. 반면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의 교육을 온전히 선생님에게만 맡기고 대화는커녕 스마트폰과 TV만 들여다본다. 이러니 아무리 공부를 많이 시켜봤자 성적만 좋은 바보를 키우는 꼴이다.. 2019. 3. 25.
[새책안내] ‘착한 엄마가 애들을 망친다고요?’ - 미국 전역을 뒤흔든 착하고 긍정적인 엄마의 반란, 전통 육아법의 맹신을 깨고 긍정 육아법의 효과를 몸소 입증한 레베카 애인즈 - “레베카 애인즈와 함께 소리 지르고, 잔소리하고, 누가 이기나 힘 겨루는 육아 대신 유대감 드높이는 ‘긍정 육아법’으로 육아의 진정한 기쁨 되찾자” 도서출판 새얀이 전통 육아법의 맹신을 깨고 긍정 육아법의 효과를 몸소 입증해 미국 내 많은 부모 및 육아 전문가에게 호평을 끌어낸 용기 있는 엄마 레베카 애인즈의 육아 신간 ‘착한 엄마가 애들을 망친다고요?(저자 레베카 애인즈, 1만4000원)’을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육아를 하다 보면 자녀와 지지고 볶는 촌극이며 좌절감, 스트레스, 분노가 만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때 최고의 축복으로 여기던 자녀에게 걸핏하면 소리 지르.. 2019. 3. 21.
[새책안내] ‘오늘도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정의롭게 사는 법 - “삶에 태클이 들어온 순간, 나는 비겁하지 않을 수 있을까” 11년의 기자 생활에서 배운 인생살이의 기술과 펜 끝의 권력을 내려놓고 찾는 소소한 일상의 가치 북라이프가 스물다섯 살에 한 방송사 보도국 최초의 여기자로 입사해 중앙일간지로 자리를 옮겨 10년 넘게 기자로 일한 정민지 기자의 에세이 ‘오늘도 울컥하고 말았습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한때 선망받는 직업이었던 기자는 어느 순간부터 국회의원과 함께 가장 많은 손가락질을 받는 직업이 되었다. 펜 끝의 권력을 쥐고 약자의 편에 서기보다는 강자를 대변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정민지 기자 역시 늘 이 점을 고민했다. 사회정의를 실현한다는 대의명분으로 기자가 된 것은 아니었지만 부.. 2019. 3. 20.
[새책안내] 인문학자 문미선 교수의 ‘파랑새를 만난 한국인’ - 21세기를 주도하는 한국인, 그 미래를 위한 키워드 - “변방에서 세계의 중심이 된 한국인, 그 저력은 무엇일까” 도서출판 북산이 21세기 문화강국과 세계 중심이 되기 위한 인문학자 문미선 교수의 제언 ‘파랑새를 만난 한국인’을 출간했다. 산업화시기를 근대로 규정하던 20세기 한국은 세계의 변방에 속했다. 모든 경제의 초점은 산업화로 이어졌으며 국가경제의 큰 축을 담당했다. 격동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배운 것은 자주적 독립과 경제적 자본을 토대로 빠른 산업화를 이루는 것이었고, 마침내 우리는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빠른 고도성장으로 속국과 변방이라는 오명으로부터 우뚝 설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21세기 세계 속의 한국은 어디쯤 서 있는 것일까. 4차 산업혁명으로 세계는 또다시 거대한 변화의 전환점.. 2019. 3. 13.
국내 최대 고양이 박람회 ‘제10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국내 최대 규모의 고양이 박람회 ‘제10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캣페스타가 주최하는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한국고양이모래연구소와 내추럴발란스코리아 협찬으로 240개 업체의 고양이를 위한 사료, 간식, 가구, 용품부터 고양이를 소재로 한 각종 일러스트 및 팬시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단순한 상품 판매의 장이 아닌 국내 최대의 고양이 아트 박람회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명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표적인 국내 고양이 박람회답게 우수한 국내 고양이 식품, 용품, 가구 업체들도 다수 참가한다. 특별 전시로는 ‘유기묘 입양 상담소’와 혜진, 타타루가, 냥송이 작가가 참여하는 ‘아름다운 한국 토종 고.. 2019. 3. 13.
[새책안내] 빨리빨리 문화에 맞선 경영서 ‘게으름의 경영학’ - 필요한 부분에만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는 효율적인 게으름을 패러다임으로 제시 필요한 부분에만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는 효율적인 게으름을 통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한 기업인의 경영 철학이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이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를 배격하고 창의적인 게으름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경영서 ‘게으름의 경영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미국에서 식품 수출 관련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저자가 본인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성공한 과정을 수록하였다. 이와 함께 그 과정 속에서 본인이 깨달은 경영 철학을 제시하고, 이를 인생 전반에 연결하여 사업에서의 성공과 개인의 행복을 동시에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총 47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글을.. 2019.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