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유통1041 [새책안내] ‘한숨 두 말, 사랑 다섯 말’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김장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한숨 두 말, 사랑 다섯 말’을 펴냈다. 1960년 전북 진안에서 출생하여 2018년 ‘문파문학’에서 시인으로 등단하고 2020년 ‘스토리문학’에서 수필가로도 등단한 김장호 노동자 시인이 회갑을 기념하여 세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30년이 넘도록 건설현장에서 일하며 잔뼈가 굵은 그는 크고 거칠어진 손과는 반대로 매우 여린 감정을 가진 시인이었다. 건설현장에서 30년 동안 일해 온 사람에 대한 일반적 편견은 투박하고 거칠 것이라는 추측이지만 추측과 달리 그는 매우 섬세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시인이다. 이 시집은 크게 4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 이 사람 만나는데 행운을 다 썼습니다’에서는 주로 주변사람들과 삶을 공유하면서 느낀 크고 작은 감정들을 시로 승.. 2020. 4. 16. [새책안내] ‘철학과 투자는 이렇게 만난다’ 좋은땅출판사가 ‘철학과 투자는 이렇게 만난다’를 출간했다. 출간투자자들이 상대하는 ‘시장’은 괴물 같은 존재이다. 투자자들은 시장을 상대하기 위해서 모든 무기를 동원한다. 그리고 위대한 투자자들 중 몇몇은 철학의 광산에 가서 자신들의 무기를 얻었다. 그곳에서 사고의 검을 날카롭게 벼르고 철학자들이 걸어온 그 유구한 역사를 되돌아보며 시장을 상대할 통찰력을 얻었다. 또 철학적 개념들과 방법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신사업을 일구어내기도 하였다. 철학이라는 학문은 투자자들이 좋은 보검을 얻을 수도 있고 무예를 닦을 수도 있는 좋은 훈련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철학공부는 도대체 어떠한 것이기에 투자자에게 유용한 것일까, 그리고 유명 투자자들은 철학공부를 통해 어떤 유용성을 얻어 갔을까? ‘철학과 .. 2020. 4. 16. 남산예술센터X삼일로창고극장, 코로나19 대응 방안 발표 - 남산예술센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반기로 예정된 공연 하반기로 재조정 - 공연관람 욕구 높은 관객 위해 그동안의 화제작 모아 공연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행 - 코로나19로 공연장 찾기 어려워진 장애·비장애 관객 위한 ‘배리어프리 공연 영상’ 제작 및 배포 - 남산예술센터 티켓 수익 극단에 전액 지급·삼일로 창고극장 대관료 70% 할인·장비 대여료 면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남산예술센터와 삼일로창고극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극장을 찾을 수 없는 관객에게 문화향유 기회 보장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술가에게는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을 보장하는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첫째 남산예술센터는 상반기로 예정된 공연 일정을 하반기로 재조정한다. 코로나19 .. 2020. 4. 7. [새책안내] ‘디자인 모방품 때문에 고민입니다’ - 디자인부터 브랜드까지, 현직 변리사가 소개하는 돈 되는 지식재산 이야기 독창적인 디자인을 법으로 보호하고 나아가 모방품을 퇴출시킬 수 있는 디자인권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과 브랜드를 재산으로 만드는 법을 소개한 현직 변리사의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디자인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는 추세에 맞춰 디자인과 브랜드를 재산으로 만들고 모방품으로 인한 손해를 방지하는 방법을 담은 디자인권 해설서 를 펴냈다. 이 책은 우리가 잘 몰랐던 지식재산, 그중에서도 디자인권의 가치를 중점적으로 알려 준다. 변리사인 저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권리를 등록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걸 알게 됐고 디자인권이 얼마나 유용한지를 알리기 위해 카카오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그 글을 엮고 .. 2020. 4. 3. 백희나 그림책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 수상 세계 최대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으로 손꼽히는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은 3월 31일 한국의 백희나 그림책 작가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백희나 작가가 지금까지 발표한 13권의 그림책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수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표작 구름빵은 2011년 영어로 출판된 바 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은 2002년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스웨덴의 아동문학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추모하고, 전 세계인들의 아동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힘썼던 그녀의 노력을 기리기 위해 스웨덴 정부가 2002년 제정한 문학상이다.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구연동화가, 독서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개인 .. 2020. 4. 2. [새책안내] ‘아무래도, 고양이’ … - “한 발짝 떨어져 내 곁을 지킨다,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는 걸 아는 것처럼” - 살금살금 다가와 지친 삶에 온기를 불어넣어 준 길냥이 나무 - 가족이라서 참 고마운 반려묘와의 1000일의 교감일지 북라이프가 중앙일보에 ‘어쩌다 집사’라는 제목으로 연재되던 글을 담은 《아무래도 고양이》를 출간했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나무 타는 것을 좋아해 ‘나무’가 된 길고양이를 어쩌다 운명처럼 모시게 된 집사의 좌충우돌 육묘일기로 평범한 일상 속에 불현듯 나타난 길냥이 ‘나무’와 한 지붕 아래 가족이 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에세이다. JTBC 기자 출신의 저자 백수진은 처음으로 누군가의 보호자가 되며 겪은 삶의 다양한 면면을 탄탄한 구성으로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혼자만 먹고 입고 지키면 되던 삶.. 2020. 4. 1. [새책안내]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분노 관리 워크북’ - 우리아이 분노조절 어떻게 도와줄까? - 아동 위한 분노 조절과 기분이 나아지는 50가지 재미있는 활동 - 분노와 인사하기, 화가 나는 이유 찾기, 화 멈추는 법 알기 좋은땅출판사는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분노 관리 워크북’을 출간했다. 분노는 기쁨이나 슬픔, 두려움과 같은 평범한 감정이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 분노에 지배당해 멋대로 행동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렇게 분노에 지배를 당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분노보다 똑똑하며 그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다.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분노 관리 워크북’은 분노에 지배당하지 않고 조절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자기자신과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천천히.. 2020. 3. 26. [새책안내] ‘행복을 꿈꾸는 남자’ - 제주 유적지·관광지 등 여행하며 체험했던 꽃과 식물 등을 아름다운 시어로 창조 - 한라산 전경·성산항 묘사한 한시(漢詩)까지 곁들여 서정적 묘미 표현해 독자에게 꿈과 희망 심어줘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시조시인이자 수필가인 노중하 작가(71세)의 네 번째 시집 (132P, 1만원)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노중하 작가는 2011년 60세가 넘어 시조 시인에 당선된 후 타고난 문학적 감성으로 수필과 시, 시조 등을 구분하지 않고 작품을 발표해 문학적 재능을 높이 인정받았다. 노중하 작가는 제주도 아파트 건설현장 감리단장으로 근무할 때 명승지와 유적지를 여행하면서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과 야생화꽃, 유적지 등을 제주의 아름다운 시어로 창조시켜 진한 감동을 끌어냈다. 또한 옛 선비들이 공부하던 대정.. 2020. 3. 19. 한국민속촌,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 기원제 진행 - 2020년 3월 22일(일)부터 4주간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염원하는 기원제를 지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 기원제는 3월 22일(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한국민속촌을 찾는 관람객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 기원제는 민족 전통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기반으로 한국민속촌 전통 공연단의 농악 놀이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대한민국의 건강을 염원하는 행사다. 달집태우기는 생솔가지나 나뭇더미를 쌓아 올려 ‘달집’을 짓고 불을 놓아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풍속행사로써 주로 정월대보름 무렵에 진행된다. 이번 기원제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한국민속촌 임시공연장에서 약 15분.. 2020. 3. 18. [새책안내] ‘홍시의 꿈’ - 감꽃에서부터 꿨던 홍시의 꿈은 어린시절 가졌던 꿈과 같고 성장과정 비슷해 어린이 동심과 가족의 행복을 달콤하고 오롯한 감성으로 그려내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인 백남열 시인이 두 번째 시집 ‘홍시의 꿈’(100페이지, 1만2000원, 한국문학세상 펴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홍시의 꿈’은 수많은 감꽃이 무럭무럭 자라 홍시가 되어 이웃에 달콤함을 선물하고 싶다는 꿈을 담아냈다. 백남렬 작가는 어린시절 감나무 밑에서 뛰어놀면서 나중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싶다는 소망으로 열심히 공부했다. 이후 백남렬 작가는 모교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경기도에서 교감을 거쳐 교장으로 근무하며 선생님의 꿈을 이뤘다. 또한 그는 선생님에서 시인과 아동문학가로 이미지 변신해 자.. 2020. 3. 11. [새책안내] 조성복 시인, ‘물푸레나무처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조성복 시인이 네 번째 시집 ‘물푸레나무처럼’을 펴내 화제다. 조성복 시인의 아호는 화담(花談)으로 2017년 ‘창조문학’ 시 부문에, 2018년 ‘창조문학’ 수필 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조성복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하여 “물푸레나무 무성한 숲길을 지나 호숫길을 걸었습니다 / 나에 걸맞은 소녀가 되어 / 하하 호호 이야기 또한 무성했습니다 / 때론 희끗희끗 머리칼에 자신이 움츠러들 때도 있었지만 / 우리 문학도들의 이야기꽃은 그칠 줄 몰랐습니다 / 푸른 후수를 바라보며 작품을 구상하고 토론하고 / 서로가 바라만 봐도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 김춘수의 ‘꽃’처럼 묻혀 보이지 않았던 이름들이 / 서로 불러주며 격려하여 비로소 꽃이 되었습니다 / 우리의 문학사.. 2020. 3. 10. [새채안내] ‘웃어봐요’ - 무게를 놓아 버린 가벼움, 70생 앞에 내놓는 가족 유머집 - ‘빵점엄마’ 조은일, 할머니가 되다 좋은땅 출판사는 ‘빵점엄마 백점일기’ 시리즈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조은일 저자의 신간을 출간하였다. ‘빵점엄마’로 자신을 표현하던 저자의 유머감각은 할머니가 되어서도 여전하다. 독립한 자녀들과도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손자녀들에게 내리사랑을 퍼붓는 중이다. 300원(?) 때문에 속상해하는 손녀,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손자의 이야기와 스마트 스피커 ‘샐리’와 정답게 대화를 나누고, 딸들에게 ‘독거노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의 유쾌한 이야기가 고이고이 담겨 있다.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해줄 저자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조은일 저자의 그동안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독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 2020. 3. 9.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