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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통1041

[새책안내] ‘논어’ 완역본 출간 - 기존 해석 오류를 바로잡은 100여 구절 수록 문예출판사가 ‘쉽고 바르게 읽는 고전’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논어’(상·하)를 출간한다. 울산대학교 중문학과 박삼수 명예교수는 평소 국내에 나온 수백 종의 ‘논어’ 번역서 대개가 공자 사상과 ‘논어’ 원전에 대한 깊은 탐구와 이해가 부족한 채로 자의적으로 풀이하며 재미있게만 이야기하려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을 안타깝게 여겨왔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논어’ 연구에 몰두하며 공자의 사상과 가르침을 왜곡 없이 전파하고자 고금 명가의 주석을 꼼꼼히 비교해 100여 구절의 해설에서 나타난 오류를 바로잡았다. 박삼수 교수의 ‘논어’에는 한자 독음과 상세한 뜻풀이, 원문에 충실한 우리말 번역, 역사적인 배경과 사건의 전후 맥락을 설명하는 해설 등 다년간의 연.. 2021. 7. 8.
장인이 빚은 우리 전통주 ‘하향주’, 크라우드 펀딩 선보여... - 대구 제조 공장 폐업 위기 속 마지막 도전 하향주가영농조합법인(대표 박환희, 이하 하향주가)은 7월 9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하향주를 만날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하향주의 기원은 신라 흥덕왕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예로부터 군주들이 즐겨 마신 명주로 숙취가 없고, 깨끗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명주로 알려진다. 조선 광해군은 하향주를 마시고 ‘천하 명주’라고 칭송해 해마다 10월 조정 진상을 위해 즐겨 찾았다고 하며, ‘동의보감’에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열과 풍을 제거하고 피로와 갈증, 폐를 치유한다”고 적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하향주는 대구 무형문화재 제11호 기능보유자 박환희 장인이 직접 만든 전통주로, 4대째 전통 조주법을 계승해 1994년부.. 2021. 7. 7.
2021년 ‘제16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개최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상임대표: 이권희)은 2021년 ’제16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그리고 보건복지부, 한국복지대학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사회적기업 웹와치가 후원한다.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2006년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이란 슬로건 아래 시작되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본 공모전은 매년 500~6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고의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으로 성장하였다. 참가부문은 대학일반부와 중고등부로 구분되어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2021년 10월 13일 수요일부터 10월 19일 화요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출품 부문은 자유주제(▲제품 디자인 ▲공간 디자인 ▲시각정보 및 .. 2021. 7. 6.
업노멀, 노상현 사진전시회 ‘해질녘’ 개최 마스크 없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던 여유롭던 일상이 그립고 야외에서 즐기는 여가활동은 점점 제한적으로 변해가는 요즘, 노상현 사진작가의 사진전인 ‘해질녘’이 7월 한 달간 인터넷 전시 공간인 업노멀에서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미술전시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움직임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라북도 고창의 하늘에서 시작해 남해와 서해의 해지는 모습을 촬영한 총 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노상현 사진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사진을 촬영하면서 잊고 지나쳐 버렸을 풍경에 대해 그리움을 추억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지난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준비했고 관람하시는 모든 분에게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는 금.. 2021. 7. 2.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법 제시한 ‘불교의 복지사상’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팬데믹에 빠져있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법을 제시한 대중적인 전문서 ‘불교의 복지사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 방귀희 씨는 최종학위는 사회복지학 박사학위이지만 학부에서 불교학을 전공한 후 대학원 석사 논문으로 ‘불교의 복지사상에 관한 고찰’을 발표해 불교와 사회복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불교 복지 전문가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우주 시대를 꿈꾸고 있는 인간의 삶을 멈추게 한 것은 코로나19란 바이러스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알 수 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늘 완전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데 그 노력이 주로 과학의 힘을 빌려 부를 축적하는 것이었다. 사람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삶을 영위할 수 없기에 .. 2021. 6. 29.
서울발레시어터, 신작 어드벤처 판타지 발레 ‘피터팬’ 선보여 발레와 연극, 서울발레시어터의 2021 장르 혼합 신작 ‘피터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댄싱뮤지엄의 계보를 잇는 창작 가족 발레 어른이(어른+어린이)와 어린이를 위한 환상의 나라 ‘네버랜드’ 펼쳐져 서울발레시어터(단장 최진수)의 신작 ‘피터팬’이 7월 10일(토) 오후 2시, 6시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피터팬은 지난해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쇼케이스로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업그레이드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피터팬은 서울발레시어터 고유의 색깔과 대중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댄싱뮤지엄’의 뒤를 잇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원작 내용과 캐릭터를 단순화해 이해하기 쉽게 .. 2021. 6. 24.
[새책안내] ‘이제는 당당히 말하며 살기로 했다’ 장애인권강사 이소나, 이옥제의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 에세이 인식하지 못한 채 지나치고 있는 세상의 편견 속에서 사는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이제는 당당히 말하며 살기로 했다’를 펴냈다. 이 책은 현재 장애인권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나, 이옥제의 일상을 담아낸 에세이집이다. 한 번도 비장애인으로 살아본 적 없는 장애 청년과 역시 한 번도 장애인으로 살아본 적이 없는 비장애인 어른으로 만난 두 사람이 좀 더 깊은 관계를 맺게 된 일부터 이후 만들어 간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의 이야기를 두 사람이 번갈아 받아치며 들려주는 형식으로 재치 있게 담아냈다. 마치 서로의 추억을 회상하는 듯 즐거운 이야기들이지만 읽는 사람으로서는 그저 재밌게 여길 수만은 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2021. 6. 24.
공동체와 환경 살리는 착한 소비, ‘바이소셜 온라인 기획전’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사회적 경제에 참여한 기업 및 관련 조직을 소개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바이소셜(Buy Social) 온라인 기획전’을 6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4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란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일자리 창출이나 양극화 해소, 환경 보호를 비롯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수행하는 경제적 활동이다. 주최 측은 이번 바이소셜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대중 주목도를 높이고, 관련 기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소셜 온라인 기획전은 사회적 경제 기업을 위한 통합 플랫폼 ‘e-store 36.5’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공공기관, 사회적 경제 조직, 소비자 .. 2021. 6. 23.
올키즈스트라 관악단 교류음악회&자립식 ‘함께걸어온ON’ 개최 - 올키즈스트라 안양군포와 은평, 자립 위한 5년간의 준비 결실 맺어 함께걷는아이들이 6월 26일 오후 2시 낙원악기상가 4층 ‘멋진하늘’에서 올키즈스트라 교류음악회&자립식 ‘함께걸어온(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께걸어온(ON)’은 코로나19로 연주 활동이 제약된 아동·청소년에게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하는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올키즈스트라 안양군포와 은평관악단 자립을 기념하는 자립식으로 진행된다. 올키즈스트라 안양군포 최호진 지휘자와 윤정희 대표, 올키즈스트라 은평 원총재 지휘자와 하혜영 대표를 모시고 자립 과정 이야기를 듣는다. 올키즈스트라는 함께걷는아이들의 대표 사업으로서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 악기 지원, 관악단 활동 및 무대 경험을 무상으로 지원.. 2021. 6. 22.
창간 5주년 맞은 ‘E美지’, 세계가 주목하는 날 기대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E美지’ 20호를 발간하고, 창간 5주년을 맞아 방귀희 발행인이 창간 배경을 밝혔다. 2015년 ‘솟대문학’ 지원이 중단돼 그해 겨울 폐간이 되자 글밭이 없어진 것에 대해 아쉬움이 너무 많아 민간 지원을 찾았지만, 장애인 문학지에 관한 관심이 없어 장애인예술 전문지로 확대해 2016년 가을, 삼성 지정 기탁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을 받아 ‘E美지’가 탄생했다. 2018년부터 정부 지정사업으로 예산을 받아 E美지 4권과 솟대평론 2권의 잡지를 제작하고 있는데, 예산 규모가 지정사업 가운데 가장 적다. E美지는 문학·미술·음악·대중예술 분야의 장애 예술인을 소개하고 장애인예술정책 제안과 장애인예술 관련 정보 등을 소개하는 종합 잡지로, 장애 예술인 인터뷰를 보고 언론사에서.. 2021. 6. 22.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6월 공연 - 해설이 있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 해오름극장 무대로 돌아온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 - 아나운서 이금희의 쉽고 친근한 해설로 만나는 우리 음악 - 영화 ‘라붐’ 명장면과 함께 국악관현악으로 감상하는 OST - 밴드 ‘산울림’ 출신 가수 ‘김창완’과 함께하는 무대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6월 30일(수)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해오름극장 리모델링 기간 하늘극장에서 열린 ‘정오의 음악회’가 5년 만에 해오름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정오의 음악회’는 다채로운 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국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연주마다 쉽고 친절한 해설이 함.. 2021. 6. 15.
2021년 1분기 문학나눔 도서 2종에 선정 바른북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동그란 삼각’(김성수 저)과 ‘마녀의 요리사’(박수미 저)가 ‘2021년 1차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에 선정됐다.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되는 우수문학도서를 선정·보급함으로써 문학 출판시장 진흥 및 창작 여건 활성화를 견인하고 다양한 문학 활성화 프로그램의 연계 확산을 통해 국민의 문학 향유·체험 기회 확대 및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우수한 문학 도서를 선정한 뒤 공공도서관, 지역 문화관 등에 보급한다. 특히 이번 2021년 1차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에서는 1253종의 신청 도서를 6주 이상 검토 후 최종 170종 도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 분야에 선정된 ‘동그란 삼각’은 김성수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상징적인 언어들로 압축된 내용과 짧은 형식..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