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패류독소1 마비성패류독소 부산연안에서 올해 첫 검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처음으로 부산광역시 일부 연안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28일 현재 전국연안 해역을 대상으로 패류독소 조사 결과 부산시 다대포 및 감천항의 자연산 진주담치에서 기준치(80㎍/100g)를 초과하는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됐다. 패류양식장이 밀집한 진해만 등 남해안 주요 패류양식장에서는 아직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수온이 상승하게 되면 패류독소 발생해역이 점차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마비성패류독소는 유독성 플랑크톤이 생성하는 독소로 진주담치 등 패류가 수온이 상승하는 봄철에 먹이로 플랑크톤을 섭취하게 되면 그 독이 패류의 체내에 축적된다. 마비성패류독소에 중독되면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입술·혀·팔다리 등의 근육마비와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2017.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