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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간정보, ‘민간의 활용 길 열려’

by PMN-박준규 2016. 9. 30.

- 토지가격 등 융‧복합 정보 5.3억건 민간에 무상 제공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국가중점데이터 중 공공과 민간에서 활용성이 가장 높은 국가공간정보가 조기 개방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정부3.0 정책에 따른 데이터빅뱅*사업의 일환으로, 당초 올해 연말까지 개방하기로 계획한 22종의 데이터 중 국민 편의 증진과 민간 창업활성화를 위하여 활용도가 높은 10종을 9월 말까지 조기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데이터빅뱅)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데이터 전략부터 품질진단, 데이터 구축까지 패키지로 공개하는 프로젝트

이번에 개방되는 정보는 부동산 가격 및 소유정보와 면적에 관한 것으로 공간정보(토지, 건물) 기반으로 융·복합한 지도 서비스이다.

또한, 민간·산업계에서 자유롭게 가공·분석할 수 있도록 파일 데이터 및 공개API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과 국가공간정보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파일데이터) 개별공시지가, 부동산중개업 정보 등 행정정보를 원문파일(csv) 형태로 제공하여 상용프로그램(엑셀) 등을 통해 자유롭게 가공·분석 가능

** (오픈API) 국가공간정보 갱신주기별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취합·제공하여 누구나 최신의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이번 개방을 통해 소상공인 및 창업예정자들은 부동산 관련 정보와의 융·복합을 통해 상권정보, 시장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은 부동산 매물정보, 경매, 공매 정보 등을 지도위에서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진다.

특히 공개되는 정보들은 포털, 통신사, 내비게이션 업체 등에서 부동산 개발 지원, 길안내 및 지도서비스의 갱신이나 최신 정보 구축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부동산 거래/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경우 민·형사상 분쟁 및 중개사고 감소와 부동산·토지정보 열람·발급 수수료 비용(약 1,275억 원/년) 절감 등 법적·경제적 효과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자료제공: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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