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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자라섬, 전철로 떠나는 5대 휴양지에 선정

by PMN-박준규 2016. 7. 25.

- 서울에서 50분이면 닿아, 생태․레저․체험 등 녹색상품 만끽

 
 
 

 

시민의 발인 전철은 대중교통의 총아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교통 체증, 주차전쟁으로 돈과 시간의 낭비를 막을 수 있어 전철이 여행의 트렌드를 바꿔놓고 있다. 여가에 내수경기 침체와 국내여행을 즐기려는 경향으로 전철을 이용한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전철을 타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전철역 피서지 5곳을 선전해 발표했다. 지난 21일 발표한 5대 여행지는 △가평역 자라섬 △양수역 세미원 △인천역 을왕리해수욕장 △소요산역 소요산 △온양온천역 영인산 자연휴량림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전철로 떠나는 여름철 5대 여행지는 기차여행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코레일 투어매니저 150여명을 대상으로 전절역과의 접근성, 연계교통, 문화이벤트, 이용객 선호도,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0여개 후보지 중 최종 선별했다.
 
 
자라섬이 5대 여행지에 오른 것은 그 이름만 들어도 설렘이 이는 가평이라는 지명과 이를 충족시켜 주는 생태․레저․체험․축제 등의 녹색종합선물세트가 자라섬에 있기 때문이다.
 
북한강변에 자리한 자라섬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드넓은 초원이 감싸 싱싱함과 상큼함이 가득하다. 여기에 자라섬 오토캠핑장과 물놀이장, 마리나 시설, 산책로 등은 물론 매월 다양한 축제가 열려 젊음과 낭만, 추억과 휴식을 제공하며 국민여가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자라섬의 대표상품은 자라섬오토캠핑장과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다. 자라섬오토캠핑장은 캠핑대중화를 선도하는 국가대표 캠핑장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캠핑메뉴가 다양해 폭 넓은 사랑 받는다.
 
캠핑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캐라반(캠핑카) 40대(6인용, 4인용 각 20대)가 마련돼 있고 캠핑차량을 가져와 캠핑할 수 있는 캐라반 사이트 95면도 운영한다. 차를 곁에 두고 텐트, 침낭, 코펠 등 캠핑 장비를 가져와 넉넉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190면의 캠핑 사이트도 마련돼 있다.
 
카라반은 자연을 그대로 즐기면서 시설과 잠자리는 편하게 이용하는 시설이다. 카라반은 흔히 캠핑카로 불리는 모터 홈(캠퍼밴)과 달리 이동식 주택을 차량이 끌어주는 캠핑트레일러다.
 
28만3천㎡규모의 자라섬캠핑장은 북한강의 물소리와 바람소리가 교향악이 되고 캄캄한 밤하늘에서 총총한 별을 헤는 낭만도 있다. 아침에는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압권이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황무지였던 자라섬에 생명을 불어넣고 희망과 자부심을 갖게 해 문화융성을 이끌고 있는 국가대표 상품이다. 자연과 음악이 궁합을 이뤄 드라마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찌우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이 축제는 올해 13회째를 맞는다.
 
자라섬재즈는 음악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단순 공연만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연생태 공원인 가평에서 자연․가족․휴식을 얻는 피크닉 축제로 대한민국의 문화지도를 바꿔 놓고 있다.
 
올해 자라섬재즈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자라섬과 가평일원에서 개최된다. 자라섬은 가평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itx-청춘열차나 경춘선 복선전철을 타면 서울에서 50분이면 도착한다.
5대 여행지로 선정되지 못했지만 △청평역 안전유원지 △관악역 안양유원지 △오산대 물 향기 수목원 △정발산역 일산호수공원 등이 최종 후보지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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