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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아이디어를 생산한 스마트한 장교들

by PMN-박준규 2016. 5. 23.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정훈공보장교들 조종초등학교에 특별한 기부

- 청평양수발전소 가평초교에 2천5백만원 상당 교육기자재 전달
 
 
 

 

군(軍) 장교와 공기업이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솔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한육군의 최강전투력을 가진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 정훈공보장교들이 제94회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일 부대 인근 가평군 조종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위한 60여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수기사 정훈공보장교들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노력의 정도와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가치를 부여해 상대방의 아이디어에 기발한 착상이나 자극을 얻는 정도에 따라 기부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을 펼쳐 마련했다.
 
군의 정신전력을 책임지는 정훈공보장교로서 필요한 유연한 사고를 함양하기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토의나 워크숍 도중 상대방으로부터 사고의 전환을 느꼈거나 신선한 아이디어가 소개되면 본인이 느낀 감동의 가치만큼 기부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조종초등학교는 ″어린이들의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 수기사 정훈공보장교들의 마음과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 도서관의 소파를 교체하는데 활용하고 사용하고 소파의 이름을 ′도서관 아이디어 소파′로 명명키로 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정훈공보장교들은 ″학생들이 아이디어 소파에 앉아 책도 읽고 의견을 나눠 그 꿈을 실현해가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정훈공보장교들도 잊지 못할 추억을 얻게 되었다″고 흡족함을 나타났다.
 
한편 수기사 정훈공보장교들은 ″이 캠페인을 통해 각종 교육과 훈련 등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공유성‧친밀도가 상승돼 소통과 공감능력이 높아지고 업무에 대한 효율성도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왔다″며 ″협업을 통해 스마트한 정신전력을 강화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기운은 공기업의 힘이 더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양수발전소(소징 김동원)도 19일 가평초등학교 교장실에서 2천5백여 만원 상당을 교육기자재를 전달했다.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의 교육인프라를 개선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인재육성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기자재 지원 사업은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데스크탑 컴퓨터, LED모니터, 프린터 등을 지원했다.
 
김동원 소장은 향토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80년대 우리나라 최초로 건설된 청평양수발전소는 매년 장학금, 학자금지원,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대회 등을 여는 등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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