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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본사서 서귀포 청년작가 ‘희랑’ 개인전 개최

by PMN-박준규 2026. 11. 3.

 -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마음의 사이》 전시…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
 - 사옥 유휴공간을 지역 예술인 전시공간으로 상시 개방… 지역 예술인 성장 지원


자료제공=공무원연금공단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우호, 이하 '공단')은 11월 3일(화)부터 12월 30일(수)까지 공단 제주본사 GEPS라운지에서 서귀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 희랑(본명 정주희)의 개인전 《마음의 사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랑 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학부 한국화과를 졸업하고,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넓혀 왔다. 장애 예술인 지도 등 재능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며 제주 미술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전시 《마음의 사이》는 서로 다른 감정이 만나고 스며들며 변화하는 마음을 하나의 세계로 풀어낸다. 작가는 꽃과 바람, 아이의 형상을 통해 마음속에서 문득 선명해지는 감각과 순간을 화폭에 담았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데서 출발해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존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공단은 제주본사 사옥 내 유휴공간인 GEPS라운지를 장애 예술인과 미술 전공 청소년 등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장애 예술인 지도 등 재능 나눔에도 힘써 온 청년작가의 작품을 공단 공간에서 소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공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다양한 활동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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