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의 문화1 [새책안내] ‘사치의 문화’ 개정판 출간 문예출판사가 사치의 의미와 사회적 맥락을 조명하는 ‘사치의 문화’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작은 행복을 위한 작은 사치를 우리는 낭비라고 부를 수 있을까, 산업의 방향을 바꾸고 기술적 진보를 부르는 사치는 또 뭐라고 불러야 할까, 사치를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과 사치가 쉬운 사람들 사이의 간극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데리다, 부르디외 등 68혁명 세대의 철학적 성과를 계승하는 프랑스 소장파 철학자 질 리포베츠키와 폴 세잔 대학의 교수이자 명품 브랜드 연구자인 엘리에트 루는 ‘사치의 문화’에서 ‘사치’의 의미를 규명한다. 두 저자는 인류학과 경영학을 통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기 쉬운 ‘사치’의 새로운 의미와 사회적 맥락을 재조명한다. 오늘날 사치는 단순히 개인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며 도덕적인 잣.. 2018.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