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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작가2

노상현 작가, ‘마음의 움직임’ 사진전시회 - 같은 하늘, 같은 땅위의 다른 두 공간 사진작가 노상현이 10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인터넷 전시 페이지 업노멀에서 사진전시회 ‘마음의 움직임’을 개최한다. 서늘한 아침공기가 매정하게 느껴지는 것은 곧 가을을 지나 겨울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변화의 징조이기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서해안 갯벌을 배경으로 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는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 주는 차이를 포착, 한 공간이지만 다르게 변화된 자연의 모습을 여과 없이 관객에게 사진으로 보여준다. 작가는 그 차이로 자연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바뀜을 추구한다는 것과 모든 대상은 시각 차이에 따라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작품으로 표출하고 있다. 결국 모든 것이 마음에 문제라는 것이다. 또한 사진전의 영문 제목은 메타노이아(Metanoia.. 2016. 9. 30.
노상현 작가의 ‘naturally’ 사진전시회 개최 한국의 자연 속에는 소소한 아름다움이 배어있다. 은은하지만 여백과 절제가 느껴지는 한국만이 가진 미(美)에는 치열하지만 상대적이면서 공존하고 있는 이 세상 만사의 이치가 담긴 것은 아닐까. 바깥 공기가 아직 스산한 2016년 3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사진작가 노상현이 개인 사진전 네추럴리(naturally)을 통해 한국의 자연 속에서 느낀 감정을 전한다. 본 작품 안에서 작가는 자연스러움을 통해 동양적인 미의식을 관객에게 감각적으로 표출(表出)하고 결국 이세상의 생성된 자연이 우리에게 비춰주는 것은 갈등이 아닌 ‘존재’를 의미한다고 말해준다. ‘자연’이라는 낱말이 주는 의미는 많이 있다. 자연적으로, 자연스럽게, 자연같이, 자연히, 등등 무수히 많은 어휘를 만들 수 있지만 이번 사진전의 제목인 .. 2016.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