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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가평읍 주민자치위, 독거노인가정에 '화재감지기' 설치

by PMN-박준규 2018. 7. 3.

가평군 가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남정우)가 각 읍면에서는 처음으로 자체적으로 구입한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독거노인 가정에 설치함으로서 이웃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일 위원회는 화재감지기, 소화기 등 자력으로 구입이 어려워 보급률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화재발생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홀로사는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화재감지기는 가평읍 달전1리를 비롯해 산유리, 이화리, 복장리, 금대리 등 5개 마을 100여 가구에 설치한 후, 정상 작동유무를 확인하고 감지기 작동시 대처요령 및 소방안전교육 등을 병행 실시해 주민 안전도를 높였다.

 

이번에 설치하는 화재감지기는 별도의 전기배선 없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불이 났을 경우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이 울린다.

 

남 위원장은 “화재감지기 설치로 인해 화재발생시 효율적인 초기대응이 가능해져 인명피해 방지와 대형화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감지기 설치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가평읍사무소 신성철 부읍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이번 자발적인 화재감지기 설치를 통해 혼자사는 노인들이 불이 났을 때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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