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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경기도내 시・군 게이트볼 선수단 가평서 열전

by PMN-박준규 2017. 4. 19.

조종생활체육공원 내 19개 코트 마련 … 5개부 146팀 1,400여명 선수 참여

 

 



가평군 조종생활체육공원에서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제18회 경기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가 열린다.

 

경기도내 31개 시・군 소속의 1,600여명의 선수 및 진행요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게이트볼협회・가평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 경기도・경기도의회・가평군・가평군체육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남성부A・B, 여성부A・B, 엘리트부까지 5개부로 나눠 146개팀 총 1,400여명의 선수단이 자웅을 가린다. 이들은 조종생활체육공원에 마련된 19개 코트에서 조별 예선리그를 걸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첫날인 19일에는 8시 40분에 시작된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20분경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을 진행하고 11시부터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김성기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계절에 산 좋고, 물 좋은 가평군에서 제18회 경기도지사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게이트볼이 어르신들만의 스포츠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발전했던 것은 동호인들의 노력 덕분이다. 이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 문화가 한층 더 발전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부상 없이 즐거운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진행요원과 선수 모두가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면서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맘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공을 쳐서 3개의 게이트를 정해진 순서대로 통과시킨 다음 폴에 맞히는 구기 종목으로, 공터만 있으면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어 국내에서도 빠르게 대중화됐다. 특히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는데 더없이 좋아 노년층 여가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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