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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44년 된 가평고 낡은 체육관 신축되나

by PMN-박준규 2016. 11. 21.

김성기 군수,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신축 사업비 확보’ 총력

 

 



1972년 준공된 가평고등학교 체육관의 노후가 심각해져 신축이 시급해졌다. 이에 군은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을 면담하는 등 신축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섰다.

 

가평고내에 연면적 960㎡에 지하 및 지상 각 1층으로 마련된 이 체육관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펼쳤던 공간이지만, 건물의 노후가 심각해지고 먼지 날림 등 환경적인 문제도 발생해 학생들의 이용불편과 안전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체육관 신축이 시급한 실정이지만, 현재 계획하고 있는 신축 가평고체육관 건축 공사에는 약 4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사업비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군은 재원조달방안으로 2017년 8월까지 행정절차 등을 거쳐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개방형학교 다목적체육관) 4억, 군비 8억 등 자체재원 13억을 확보하고 나머지 27억에 대해서는 경기도교육청 특별교부금을 신청 지원받는다는 계획이다.

 

기간 내 사업비 조기 확보를 위해 김성기 가평군수는 17일 오후 경기도교육청을 방문, 이재정 교육감을 면담하고 사업의 필요성 및 예산확보 방안 등을 설명 제시했다. 이외에도 국회의원들을 방문해 사업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한 김 군수는 “체육관이 낡고 협소하여 학생들의 불편이 매우 크다”며 내년도 경기도내 특별교부금 지원대상 후보지 선정 시 군을 1순위로 교육부에 상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1952년 한국전 가평주둔 미 40사단 장병들의 성금으로 신축, 가평가이사 중학교로 개교 후 1972년 가평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된 이 학교에서는 매년 졸업식에 미 40사단 참전용사를 초청해 이곳 체육관에서 열고 있다. 이처럼 체육관은 학생들의 체육공간이자 지역의 국제교류와 호국보훈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는 등 대내외적인 행사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어 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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