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띠아 등 닭가슴살, 채소 이용한 간단요리 실습
- 영양플러스 지원식품의 다양한 조리 활용 기대
가평군 보건소는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가평읍 건강증진센터 외 각 면사무소 구내식당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86명을 대상으로 조리실습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으로 배송되는 닭가슴살을 주재료로 한 간단하고 보기도 좋은 닭가슴살 또띠아와 현미닭가슴살 요리를 준비했다. 특히 이들 요리는 주재료를 바꿔 활용할 수 있어 보충식품의 활용이 어려웠던 가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리실습 첫 순서로 진행된 닭가슴살 또띠아는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 프라이팬에 볶은 닭가슴살을 양파, 파프리카, 양상추, 사과, 치즈 등과 함께 준비하고 따뜻하게 데워 허니머스타드를 바른 후 얻어서 돌돌 말아 랩으로 씌운다. 그 뒤 먹기 좋게 잘라 놓으면 영양가도 높고 보기도 좋고 맛도 일품인 간식이 된다.
현미 닭가슴살은 현미와 쌀로 밥을 지은 후 닭가슴살 캔과 양파, 당근 등을 넣고 볶아 참기름과 소금, 깨소금, 김가루를 넣고 버무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면 된다.
이번 교육은 가평보건소 3층 조리실에서 실시한 3일 교육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청평면사무소 구내식당, 11일에는 상면사무소 구내식당, 17일은 설악면사무소 별관1층 조리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의 만 6세 미만 영유아와 임신·출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우유, 감자, 당근 등 연령별 패키지로 구성된 영양보충식품을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월 2회 가정으로 배송하고, 월 1회 단체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보충식품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을 소개해 영양 위험요인을 가진 임산부 및 영유아의 성장발육을 돕고 스스로 영양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면서 “임산부 및 어머니들이 직접 조리 실습을 하는 이번 교육이 향후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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