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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정

자립한 보호대상자, 보답으로 구두 선물해줘

by PMN-박준규 2016. 2. 22.

 

지난 21일(일)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의 현장이 있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한석남) 수향취업알선위원회 김정건 회장에게 보호대상자 김OO이 그 동안의 도움의 보답으로 구두 한 켤레를 선물해 주었다. 보호대상자 김OO은 구두닦이 기술 하나로 힘겹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보호대상자 김OO을 도와주기 위해 지난 2015년 8월 법무보호기업협의회/수향취업알선위원회(회장 김정건)에서 구두닦이용 차량과 챠량 보험료 1년치를 지원해 주었다. 또한 기존에 미납되었던 세금까지 지원했다.
 
차량지원 이후로 보호대상자 김OO의 삶은 많이 변했다. 자신의 하나뿐인 기술인 구두닦이를 날씨,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해서 할 수 있었다. 돈도 조금씩 모을 수 있었고 불특정했던 주거지도 해결할 수 있었다. 힘들지만 웃을 수 있는 삶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조금씩 모아놓았던 돈으로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고자 김정건 회장에게 구두 한 켤레를 선물했다.
 
김정건 회장은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았다. 가끔 찾아가 구두를 닦곤 했었는데 이런 선물을 해주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 우리의 도움으로 앞으로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진 것에 대해 뿌듯하게 생각한다. 나도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새삼 느낀다. 오늘 하루는 정말 잊지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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