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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가평군, 유아기후환경교육관 개관

by PMN-박준규 2026. 9. 17.

- 4억원 투입해 미래세대 위한 기후·생태교육 기반 마련

 
자료제공=가평군

 

가평군은 16일 가평읍 음악역1939에서 미래 세대의 기후환경 소양을 높이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가평군유아기후환경교육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태원 군수와 김종성 가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교육·보육 관계자, 환경단체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교육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가평군유아기후환경교육관은 기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군비 각 2억 원씩 총 4억 원을 투입했다. 전체 시설은 △교육관(146㎡) △체험관(143㎡) △야외 미로놀이터로 구성해 실내 학습과 실외 놀이를 연계한 생태 감성 교육 공간이 되도록 했다.

 

특히 체험관은 유아 눈높이에 맞춘 5개 특화 테마로 구성했다. 5개 테마는 △자원순환 과정을 익히는 ‘우리는 하나’ △인터랙션 영상으로 기후변화를 배우는 ‘지구가 아파요’ △가평천 서식 생물과 숲속 새들을 오감으로 만나는 ‘자연은 소중해’ △분리배출을 체험하는 ‘내가 환경지킴이’ △태양광 패널 블록 놀이로 재생에너지를 알아보는 ‘우리가 그린(green) 세상’ 등이다.

 

운영은 가평군환경교육센터가 맡는다. 위탁기관인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7월 준공 이후 전담인력 2명을 배치해 약 7주간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페트병 새활용 반려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관내 13개 어린이집에서 총 21회에 걸쳐 280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서태원 군수는 “유아기후환경교육관 개관으로 아이들이 기후 위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배움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기반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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