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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가평군, 자체설계단 가동… 용역비 4억4천만원 절감 효과

by PMN-박준규 2026. 1. 19.

- 83건 소규모사업 자체설계, 기술직 공무원 실무역량 강화

 

 

자료제공=가평군

 

가평군이 소규모 건설사업을 직접 설계하는 ‘자체설계단’을 운영하며 설계용역비 절감과 기술직 공무원의 실무역량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가평군은 민간 용역 발주를 줄여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오는 2 6일까지 36일간 ‘2026년 가평군 자체설계단’을 편성해 운영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자체설계 대상 83건을 직접 설계할 경우 용역으로 추진할 때 소요될 실시설계비 약 44,200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이 자체설계 대상으로 확정한 사업은 총 83, 사업비는 292,400만원 규모다. 사업 부서별로는 △건설과 28건 △농업과 기반조성팀 3건 △6개 읍면 52건으로, 소규모 도로정비와 생활밀착형 기반사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

 

‘가평군 자체설계단’ 운영의 또 다른 효과는 기술직 공무원의 현장 실무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설계단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21명을 편성해 2개 팀( 10) 체제로 운영하며, 기술직과 신규 공무원들이 함께 현장답사·측량 등 설계 전 과정을 수행한다. 단순 행정 지원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설계를 완성하는 실무형 운영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체설계단 운영이 예산 절감뿐 아니라 기술직 공무원의 설계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시켜 향후 사업 추진 속도와 품질까지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장 중심 설계를 통해 주민 생활편익을 높이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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