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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방

by PMN-박준규 2022. 5. 30.

가평군 자라섬의 자랑거리인 남도 봄 꽃정원이 28일부터 본격 개장을 시작한다.

 

자라섬 남도 꽃정원은 2019년 가을 개방 이후 매년 봄, 가을 정식 개방을 하고 있다. 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 단지와 경관 조명, 관광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꽃섬'으로 탈바꿈 시켜 봄에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비올라 등을 식재하는 한편 가을에는 백일홍과 구절초, 해바라기,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13종을 보식하는 등 꾸준히 관리해 오고 있다. 지난 가을 정식 개방기간동안 10 5000여명, 하루 평균 2,840여명이 다녀가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 봄의 메인 꽃은 꽃양귀비와 수국, 보라색이 매력적인 아게라텀, 가우라이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네모필라는 군락지는 보기 어렵지만 곳곳에 자생하여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딤스로켓, 비올라 등 다양한 꽃들이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다.

 

정식 개장시간은 08시부터 18(입장기준)이지만 이외의 시간에도 관람은 가능하다. 그동안 봄 가뭄으로 꽃양귀비의 발아가 늦었지만 28일 개장에 맞추어 꽃몽우리가 터져 붉게 수놓는 꽃양귀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가평군은 오는 6 4() 꽃정원 개장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9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0시 개식 이후 11시까지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식전행사에는 버스킹팀의 공연과 식후행사에는 팝페라 가수(이리현), 트로트 가수(신나라, 이가연)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라섬 남도의 공식개방기간은 5.28.() ~ 6.25.()까지 이며, 입장료 5,000원은 전액 가평사랑삼품권으로 교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시기에 남도의 꽃들에 따뜻한 위로를 받으셨던 많은 분들을 기억하며 다시 희망으로 피어났다.” 며 “꽃섬이 된 남도에서 희망에너지를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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